포스트

2025.07.14 세계 뉴스

가자 휴전협상, 철군 문제로 또 난항…배급소 참상 되풀이(종합)

가자 휴전협상, 철군 문제로 또 난항…배급소 참상 되풀이(종합)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40% 통제안’에 하마스 반발 “하루 동안 110명 사망”…34명은 배급소 총격에 숨져 이신영 기자 유현민 특파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년 9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멈추기 위한

강간범 50명 공개 재판 세운 여성, 프랑스 최고 영예 훈장 받는다

강간범 50명 공개 재판 세운 여성, 프랑스 최고 영예 훈장 받는다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들을 공개 재판정에 세운 프랑스 여성이 프랑스 최고 영예의 훈장을 받게 됐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관보에 따르면 지젤 펠리코(72)가 14일 혁명기념일을 맞아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미 상원, 국방수권법안 주한미군 관련 문안 변경 “국방장관 보증 전 감축 금지”

미 상원, 국방수권법안 주한미군 관련 문안 변경 "국방장관 보증 전 감축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의회의 연례 국방 예산·정책 법안 초안에 담긴 주한미군 관련 내용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상원 군사위원회는 지난 11일 2026회계

트럼프 9월 17-19일 이례적 두번 째 영국 국빈방문..찰스 3세 초청으로

트럼프 9월 17-19일 이례적 두번 째 영국 국빈방문..찰스 3세 초청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례 없는 두번 째 영국 국빈 방문 초청을 받아서 9월 17일에서 19일 사이에 윈저궁에서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왕비의 영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영국의 버킹엄 궁이 14일(현지시간) 발

일방적인 ‘관세채찍’…트럼프 무역전쟁엔 ‘동맹’도 없다

일방적인 ‘관세채찍’…트럼프 무역전쟁엔 ‘동맹’도 없다 한국 캐나다 일본 등 동맹국에도 일방적 관세서한 협상중 통보에 국가들 당황…이젠 품목 관세로 확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국과 비동맹국 상관

트럼프, ‘핵개발 재개시 이란 치겠다’는 네타냐후에 반대 안해 - WSJ

트럼프, ‘핵개발 재개시 이란 치겠다’는 네타냐후에 반대 안해 - WSJ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재개한다면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하겠다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구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대 입장을 내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日여성과 韓남성 결혼 증가…한류와 경제력 상승이 배경”

"日여성과 韓남성 결혼 증가…한류와 경제력 상승이 배경" 한류 문화 인기와 한국의 경제력 상승으로 일본인 여성과 한국인 남성의 국제결혼이 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통계청은 2024년 일본인 여성과 한국인 남성의 국제결혼

43년 집권한 92세 카메룬 대통령 또 대선 출마…8선 도전

43년 집권한 92세 카메룬 대통령 또 대선 출마…8선 도전 43년간 장기 집권해온 폴 비야 카메룬 대통령이 8선에 도전한다고 AFP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야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10월 열리는 대통령 선거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어

트럼프, EU·멕시코에도 각각 30% 관세 폭탄…EU “필요하면 대응 조치”

트럼프, EU·멕시코에도 각각 30% 관세 폭탄…EU “필요하면 대응 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각각 30%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7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캐나다에 이어 주요 무역국에 줄줄이 고율의 관세를 통보하

‘129명 사망’ 미 텍사스 홍수 지역에 또 폭우…실종자 수색 중단

'129명 사망' 미 텍사스 홍수 지역에 또 폭우…실종자 수색 중단 ▲ 13일 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숨진 텍사스 과달루페 강 인근의 희생자 추모비 막대한 인명피해를 낸 미국 텍사스 홍수 참사 지역에 또다시 폭우가 내려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미 기상청은 현지시간 어제(13일)

美상원, ‘주한미군 감축 제한’ 5년만에 되살려… 트럼프에 제동

美상원, ‘주한미군 감축 제한’ 5년만에 되살려… 트럼프에 제동 주한미군 병력 감축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내년도 미 국방수권법(NDAA)이 9일(현지 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NDAA에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이 들어간 것은 5년 만이다. 미 의회가

EU·인도네시아 “FTA 진전 위한 정치적 합의”

EU·인도네시아 "FTA 진전 위한 정치적 합의" 김지연 특파원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자유무역협정(FTA) 진전을 위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폰

한국男·일본女 결혼, 10년 만에 최고…日언론이 꼽은 이유는

한국男·일본女 결혼, 10년 만에 최고…日언론이 꼽은 이유는 지난해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의 결혼이 전년도 대비 40% 증가, 최근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3일 한국 통계청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인

이란에 다시 폭격 시나리오?…네타냐후 살벌한 발언에 트럼프도 ‘끄덕’ [지금이뉴스]

이란에 다시 폭격 시나리오?...네타냐후 살벌한 발언에 트럼프도 '끄덕' [지금이뉴스] 이란이 핵무기 개발에 다시 나설 경우 이란을 추가 공격하겠다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구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대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스페이스X, xAI에 파격 투자…돈줄 위기설 모락

스페이스X, xAI에 파격 투자…돈줄 위기설 모락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해 경영 중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에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20억달러(약 2조8000억원)를 투자키로 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수치심은 가해자 몫”…성폭행범 50명 공개재판 세운 여성, 프랑스 최고 훈장

"수치심은 가해자 몫"…성폭행범 50명 공개재판 세운 여성, 프랑스 최고 훈장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들을 공개 재판정에 세운 프랑스 여성이 프랑스 최고 영예의 훈장을 받습니다. 현지시간 13일 프랑스 관보에 따르면 지젤 펠리코(72)가 14일 혁명기념일을 맞아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가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