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경제 뉴스

게시 2024/12/31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안성~구리 고속道 내일 개통…일부구간서 시속 120㎞ 허용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내년 1월 1일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경기도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연장 72.2㎞의 왕복 6차로 도로다. 2016년

올해 들어 11월까지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8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연말까지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다소 늘어날 가능성도 있지만, 올해 세입예산안 대비 약 30조원 부족할 것으로 보이는 세수 결손분을 만회하긴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둔덕 형태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규정 위반은 없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0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로컬라이저가) 관련규정에 맞게 설치됐다”고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2025년 새해 저축은행들이 ‘서민금융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회장은 이를 위해 저축은행권 자산건전성을 높이는 걸 최우선 과제로 두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통계청 ‘12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9·10·11·12월 4개월째 1%대 물가 상승률 전월보단↑… 석유류·농축수산물 값 영향 귤 32.4%·무 98.4%·당근 65.5% 값 뛰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

강력한 대출 규제가 이어지며 서울 아파트 거래가 4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아파트 거래를 포함한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은 전달보다 13% 줄었고, 전월세 거래도 9.5%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기준 전국

혁신기술사업 업무협약 체결 가상자산 수탁 비즈니스 협업 등 옥일진(오른쪽)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장과 류홍열 비댁스 대표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혁신기술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

정부가 기업의 기술 혁신과 설비투자 촉진을 위해 연구개발(R&D)과 투자 세액공제 제도를 개편한다. 특히 중견기업의 세액공제 점감률이 완화되고 공제율이 상향 조정되면서, 투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31일

정부가 내년 벼 재배면적 8만 헥타르(㏊)를 감축한다.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할 예정으로 미이행 농가는 공공비축미 배정 제외 등 강력한 페널티를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한국은행은 최근 고환율로 내년 1월 물가가 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연속 1%대를 기록했다.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31일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12월

ETF 수익률 1위는 한투운용 빅테크 레버리지 ‘200%’ ETN 시장도 성장했지만…일평균거래대금은 전년 대비 감소 올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 급등세로 수익률 상위

iM증권이 정기 조직 개편을 통해 영업 조직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iM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전사 영업 부문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 및 리테일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등의 영향이 연말까지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일명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다.

정부가 무안공항 활주로 끝에 위치한 둔덕과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은 공항 시설물 관련 규정을 준수해 설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둔덕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규모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토부는

우리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디지털자산 수탁 기업인 비댁스 주식회사(BDACS)와 가상자산 수탁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가상자산 수탁 비즈

비트코인, 하락세로 한 해 마무리…ETF 자금 유출 지속 올해 1월 1일 5800만원대였던 비트코인(BTC)이 1억3000만원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스태그플레이션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지난 9월 조성한 총 5000억원 규모의 ‘유암코-MG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펀드’가 30일 첫 투자 집행을 결정했다. 이번 대상 사업장은 서울 성수동 IT산업개

80대 A씨는 지난 5월 한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최신형 단말기를 무료로 받아 저렴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이에 가입했다. 이후 뒤늦게 단말기 할부원금 31만8000원이 30개월 할부로 청구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