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경제 뉴스

게시 2025/03/05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1인당 국민소득 11년째 3만 달러 ‘제자리’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 남짓 늘어 약 3만6천6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속보치와 같은 0.2%, 2.0%를 유지했습니다. 한국

팔도는 국내 비빔라면 최초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맛을 낸 ‘팔도비빔면 제로슈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룰로스를 활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무당류 표시기준(식품 100g당 또는 식품 100㎖당 0.5g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청주시가 발주한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 766억 원 규모로, 워크아웃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올해 첫 번째 수주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앞으로 조직장이 참석하는 주요 회의에서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어를 사용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조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효율성 제

中 핵심광물 통제 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심화 고려아연, 2차전지 소재 생산 자립도 높여 고려아연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2차전지 소재 사업 공급망 구축 현황, 보유 기술 등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은평구의 신축매입임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박 장관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함께 5일 은평구 응암동 새절역 인근 신혼

이마트, 수도권 3곳 추가…2027년까지 3곳 더 ‘연 매출 3조’ 스타벅스, 100곳 이상 신설 계획 오프라인 외 이커머스 경쟁력 높여 성장 기틀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최근 ‘신세계 남산’에서 열린 신입사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5일 반도체·AI 등 첨단기술 대응을 위한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반도체·AI·전기차 등 첨단기술 중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일부 증권사에서 발생한 임직원의 사익추구 등 불건전 영업행위를 지적하며 금융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자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주요 증권회

정부가 전국 고속도로 44개 노선, 총 5224㎞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한다. 국토교통부는 고속·장거리 자율주행 서비스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5일부터 기존에 고속도로 4개 노선으로 운영하던 자율주행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사 CEO에 내부 통제 시스템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원장은 금융투자협회장과 24개 주요 증권사 CEO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자본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당

인적 쇄신·사업 구조조정으로 재도약 발판 마련 취임 직후 SNS·골프 끊고 경영 현안 직접 챙겨 “고객 만족은 그룹의 핵심 경영이념” (서울=연합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1년간 이어온 뼈

국내 3대 대형마트 중 하나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30년 가까이 국내 대형마트 시장을 이끌며 업계 2위로 올라섰

SM그룹은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의 유창훈 대표가 충남 천안시의 시정발전 유공시민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유 대표는 다음 달 준공을 앞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주거환경과 도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조명한 잡지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 매거진 ‘비욘드에이 (BEYOND A.)’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5’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6일 부산역 KTX 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 및 한국교통연구원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의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주선 삼성SDI 대표가 자사 46파이 배터리 고객사를 확보해 곧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6파이 배터리는 지름이 46㎜인 원통형 배터리로, 기존 원통형 배터리(지름 21㎜)보다 에너지 용량이 커 차세대 기술로

배터리 폼팩터 대세가 기존 파우치 대신, 각형 및 원통형 ‘46파이(지름 46mm)’ 배터리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SK온이 관련 기술 개발을 마쳤고,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