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경제 뉴스

게시 2025/07/16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고용장관 후보자 “친노동, 반기업 아냐…노란봉투법은 대화 촉진법”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노조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은 천문학적 손해배상과 극한 투쟁의 악순환을 끊는 대화 촉진법”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훈 후보자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틀 연속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자사주 소각 제도화’와 관련한 당 내 두번째 입법 활동으로, 자사주를 ‘3년 이내’에 소각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상법 개정안 통과 직후 배임죄 완

삼성전자가 1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제28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사와 부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사고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교사 대상 교육은 전날 인천 연수구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교사 100여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가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등장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세계적인 광고 명소이자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한화생명이 16일 ‘급여 암 다학제(多學際) 통합진료 보장 특약’ 등 암 보장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

정부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기로 100% 가동되는 ‘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RE100 산단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올해 상반기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취업자 수도 정부의 연초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난달 고용 동향을 뜯어보면 청년층과 제조·건설업 고용 감소, 자영업 부진 등 고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거시건전성정책에서 한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별관에서 열린 한은·아시아개발은행(ADB)·국제통화금융저널(JIMF) 공동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옛 용산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들어서는 초고급 복합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주거 상품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오피스텔 청약이 호조를 보였다. 평균 1.6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는데, 185억

세라젬은 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암참) 측과 서울 강남 센터필드 서울타운에서 만나 북미 사업 진출을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미 시장에서 입지 강화를 주요 전략으

삼성증권이 연금저축과 DC·IRP를 합한 총 개인형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20조1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총 개인형 연금 잔고는 지난해 말 17조1000억원대에서 2025년 6월말 기

LG이노텍(011070)이 디지털 키 사업을 전장 사업의 새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고성장이 예상되는 디지털 키 사업을 선점해 5년 후 차량용 통신 모듈 매출을 1조 5000억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자신했다. LG이노

LG전자(066570)가 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서 에너지 고효율과 탄소중립 리더십을 입증했다. LG전자는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핏 앤 맥스’(왼쪽)와 ‘LG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 동기 대비 18만 3000명 늘어나면서, 6개월 연속으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0만 명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내수 부진의 여파로 제조업은 12개월, 건설업은 1

1607개 현장 단속… 전년比 적발률 4.5%p 감소 AI기반 단속 강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처리”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 1607개 건설현장에 대해 불법하도급·페이퍼컴퍼니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67

무신사는 올 3분기에 업종별 특성에 맞춰서 단체 유니폼 혹은 작업복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워크웨어를 제작해주는 ‘한땀(일하는 하루에, 한 땀의 응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무신사가 처음 진

▲ 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의류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국민 생활 밀접 품목을 집중 검사해 불법 수입품 310만 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생활 밀접 품목’은 건강식품, 의류, 어린이 완구 등 건강·안전과 관련

중국 방위산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향후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술 방산 분야 유입을 통한 무기체계 고부가가치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