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생활/문화 뉴스

게시 2024/10/19

By wonsama 10 분읽는 시간

전설의 록 밴드 U2 보컬 보노의 성찰 “승리의 유일한 방법은 항복”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 록 밴드 U2가 10년 전 발표한 ‘아이리스(Iris)’는 리드싱어 보노(64∙본명 폴 휴슨)가 1974년 작고한 어머니를 기리며 쓴 곡이다. 그는 이 곡에 대해 “14세에 어머니를

한강이 언급만 해도 ‘주문 폭주’…’이 책’은 판매량 68배 올랐다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이 언급하거나 읽었다고 알려진 책들도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예스24에 따르면, 노벨상 발표 직후 스웨덴 한림원이 공개한 한강 작

“한강 책 왜 안 줘”…서점조합, 교보문고에 불만

노벨문학상 수상 후 한강 작가의 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교보문고가 지역 서점에 제대로 공급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어제(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보문구가 한강의 소설책을 제대로

강원 영동 내일까지 많은 비 예보…최대 120mm 이상

강원 남부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9일)까지 이어져 영동지역에 50~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 시간당

귀찮아서 양치질 안하고 잤다간 큰일!…‘온 몸’이 망가지는 이유? 밝혀졌다

치주염이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치주염이 생겨 구강 미생물 환경이 불균형해짐에 따라 전신 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분당서

아사다 마오 깜짝 방한…“김연아는 내게 소중한 존재”

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3)가 “나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라며 김연아를 언급했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17일 오후 일본항공(JAL)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김포-하네다 취항 60주년 기념식에

가을비 흠뻑…내일 전국 낮 20도 안팎 ‘쌀쌀’[날씨]

지금도 일부 중부와 영남에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인천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에는 해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 만조 시각과 맞물려서 저지대 침수

이순재, 건강 문제로 연극 하차…“3개월간 휴식”

올해 여든아홉 살인 원로배우 이순재가 건강 문제로 공연 중인 연극에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SNS를 통해 담당 의사로부터 3개월 동안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

오전까지 전국 곳곳 비…그친 뒤 기온 ‘뚝’[날씨]

오늘(19일)은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이어지다 차츰 그치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난 뒤에는 찬바람이 불며 부쩍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날씨 소식은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수진 캐스터. <캐스터> 어제는 요란한캐스터>

한강 책 줄 세우기…1위는 ‘소년이 온다’[베스트셀러]

2위와 3위도 한강 소설…예스24 순위에선 한강 책이 1~10위 싹쓸이[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한강의 책이 베스트셀러를 장악했다. 교보문고가 18일 발표한 10월 둘째 주(9~15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1~3위, 5~8위를 차지했다. ‘소년이 온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