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024.12.31 생활/문화 뉴스

칼바람 매서운 최저 -10도…전국 해넘이도 볼 수 있어

칼바람 매서운 최저 -10도…전국 해넘이도 볼 수 있어 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도배하러 갔더니…조선 한옥 ‘사랑채 창호’가 사라졌다

도배하러 갔더니…조선 한옥 '사랑채 창호'가 사라졌다 조선 후기 양반 가옥 ‘거창 무릉리 최진사 고가’의 사랑채 전통창호(문짝) 3점에 대한 도난 신고가 접수됐다. 도난 신고가 접수된 ‘거창 무릉리 최진사 고가’의 사랑채 전통창호. (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은 경상

호불호 갈린 ‘오징어 게임2’ 첫 주 성적은?[잇슈 컬처]

호불호 갈린 ‘오징어 게임2’ 첫 주 성적은?[잇슈 컬처]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며칠전 공개됐는데요. 평가는 엇갈리지만 기록 면에선 시즌1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오징어 게임 2’가 다시

올해 마지막 날 큰 추위 없어…해넘이·해돋이 감상 가능[날씨]

올해 마지막 날 큰 추위 없어…해넘이·해돋이 감상 가능[날씨] 당분간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맑아서 해넘이와 해돋이 보기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심

전국 가을축제 성적표 나왔다… 1위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fn 전국가을축제평가]

전국 가을축제 성적표 나왔다... 1위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fn 전국가을축제평가] 전국 가을축제에 대한 성적표가 처음 나왔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지난 10월 전국에서 열린 84개 가을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만족도 조사 결과 경기 수원시 등이 공동 개최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새해 문화누리카드, 연간 13만원→14만원 인상된다

새해 문화누리카드, 연간 13만원→14만원 인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5년 새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을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7.7%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

8일 걸렸던 ‘세계 1위’ 하루만에…오징어게임 1 vs 2 비교해보니

8일 걸렸던 '세계 1위' 하루만에…오징어게임 1 vs 2 비교해보니 K-콘텐츠 대표 흥행작인 ‘오징어게임’의 두 번째 시즌이 지난 26일 오후 5시(한국시각) 공개됐다. 비평가와 시청자들의 평가는 시즌1에 못 미치지만, 세계적인 관심과 화제성은 오히려 월등하다. 3년 3개월 전과 현

연말 동장군 기세 주춤… 해넘이·해돋이 곳곳서 볼듯

연말 동장군 기세 주춤… 해넘이·해돋이 곳곳서 볼듯 이번 주 동장군(冬將軍)의 기세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곳곳에서 올해 마지막 해가 지는 모습과 새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올해 마지막 날, 전국 맑음…대부분 해넘이 감상 가능[날씨]

올해 마지막 날, 전국 맑음...대부분 해넘이 감상 가능[날씨] 2024년의 마지막 날, 공기가 다소 차가워졌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8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았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동안에도 4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

문화누리카드 연 14만원·소규모 관광단지제도 도입[새해 달라지는 것]

문화누리카드 연 14만원·소규모 관광단지제도 도입[새해 달라지는 것] 내년부터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연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오르고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도 신규 도입한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시행되고 ‘문화산업 완성보증’도 확대 개편된다. 정부는 내년에 달라지는 제도와

천안흥타령춤축제, 충남도 ′일품축제′ 선정

천안흥타령춤축제, 충남도 ′일품축제′ 선정 ′1시군 1품 축제′ 평가서 최고 등급 선정 충남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충남도 주관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