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생활/문화 뉴스

게시 2025/01/17

By wonsama 8 분읽는 시간

거침없는 흥행 한강 소설…’급류’·’헌법필사’도 인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소설의 인기가 새해에도 뜨겁다. 교보문고가 17일 발표한 1월 2주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11주 연속 1위를 지킨 가운데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대통령 윤석열의 내란 사태에 가담한 군 장성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명령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다. 예컨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군인은 이게 지금 맞고 틀리고

소고기·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그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이 13%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이를 견과류와 콩류, 생선 등으로 대체할 경우 치매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

경기도가 공공디자인의 보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우선 노트북을 활용해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한다. 종이없는 위원회는 기존 많은 분량의

17일인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여전히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

배우 김민희(42)가 홍상수(64) 감독의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은 현재 아내 A씨와 법적으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는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아이의 친모는 김민희, 친부는 홍상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오는 24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근로자가 소속된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추

영화 ‘하얼빈’. [CJ ENM]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영화 ‘하얼빈’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117개국에 판매 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에 수출됐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1

윤슬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이 일본을 포함해 해외 117개국에 판매됐다는 소식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서 교수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계속된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17일은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연합뉴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 [연합] 홍상수(64) 감독과 교제 중인 배우 김민희(42)가 곧 엄마가 된다. 17일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했다”며 올 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한국문화정보원의 신임 비상임 이사 5명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기존 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새로 임명된

“(그들은) 내적 충돌을 느끼면서 최대한 소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 명령을 내린 사람들의 입장에선 소극적인 것이었겠지만 보편적인 가치의 관점에서 본다면 (…) 적극적인 행위였다고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