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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생활/문화 뉴스

주말에도 맹추위…전국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

주말에도 맹추위…전국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 이번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

서민 애환 어루만진 ‘트로트 4대천왕’ 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

서민 애환 어루만진 ‘트로트 4대천왕’ 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 ‘해뜰날’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별세했다. [연합] ‘해뜰날’, ‘차표 한장’을 부르며 시대와 소통했던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9세. 이날 가요계와 고인의

꽁꽁 싸매도 온몸 ‘덜덜’…연일 강추위 한랭질환 ‘빨간불’

꽁꽁 싸매도 온몸 '덜덜'…연일 강추위 한랭질환 '빨간불' 영하권의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2일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총 233명으로 이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절

굿판 벌이는 권력자 이해 안돼?…정치와 주술의 결탁, 오래됐다는데 [Books]

굿판 벌이는 권력자 이해 안돼?…정치와 주술의 결탁, 오래됐다는데 [Books] 김두규 지음, 해냄출판사 펴냄 사실 한반도에서 정치 권력과 주술의 결탁은 그 역사가 깊다. 저자인 풍수학자 김두규 우석대 교수는 고려시대부터 조선, 21세기까지 한반도에 벌어졌던 주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것의 폐해

뉴진스→NJZ로 팀명 변경…내달 홍콩 행사 등 독자 행보 본격화

뉴진스→NJZ로 팀명 변경…내달 홍콩 행사 등 독자 행보 본격화 뉴진스 멤버들이 새 활동명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팀명 ‘NJZ(엔제이지)’를 소개하면서 다음 달 홍콩 행사 참여 등 본격적인 독자 행보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편 다음 달 7일 어도어가 멤버들을

주말 아침 한파 절정‥모레까지 서해안 눈

주말 아침 한파 절정‥모레까지 서해안 눈 한파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 서울 강동구 일대를 촬영한 건데요. 아직까지 기상청 공식 결빙 관측은 아니지만 닷새째 이어진 한파에 이렇게 한강물이 꽁꽁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강동구 순환구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 “EX30, 볼보의 미래 10년을 이끌 모델”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 "EX30, 볼보의 미래 10년을 이끌 모델" 볼보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신차 1만5051대를 판매하면서 판매량 기준 수입차 4위에 올랐다. 10년 전인 2014년 2976대에서 무려 5배 넘게 늘었다. 성장률은 405%에 달한다. 같은 기간 BMW(83

비만의 주범이 의지박약이라는 건 ‘헛소리’

비만의 주범이 의지박약이라는 건 ‘헛소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어 ‘기적의 비만 치료제’로 알려진 ‘위고비’가 지난해 말 한국에도 상륙했다. 위고비는 GLP-1 호르몬을 이용한 비만 치료제다. GLP-1은 음식 섭

‘해뜰날’ 트로트 가수 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

'해뜰날' 트로트 가수 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 트로트 ‘해뜰날’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9세.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몸이 좋지 않아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곳곳 굵은 눈발…강추위 언제까지? [날씨]

곳곳 굵은 눈발…강추위 언제까지? [날씨] 그러면 이번 추위가 언제쯤 물러가고 또 눈은 얼마나 더 오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영등포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오늘(7일) 정말 춥던데 지금도 밖에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

주말 내내 한파…서울 체감온도 영하 16.5도

주말 내내 한파...서울 체감온도 영하 16.5도 체감온도가 서울 영하 16.5도, 대관령은 영하 3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에도 한파가 기승을 떨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3~10도 낮아 강추

2025년 2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한경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늘 꿈꾸는 이상향은 컸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뜻만큼 주변사람들도 각자의 꿈이 있는 법임을 인정해야 하겠군요. 60년생 아랫사람이 뜻을 거슬러도 이유를 알면 충분히 이해할 것입니다. 72년생 하는 일이

청각장애 김동준 신부 “더 열심히 사는 농인에게서 용기 얻어”

청각장애 김동준 신부 "더 열심히 사는 농인에게서 용기 얻어" 예수님 모습 기억하고 닮는 사제로 살고 싶어” “저보다 훨씬 더 열심히 사시는 농인(聾人)들이 많이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분들로부터 많은 영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청각장애를 딛

주말에도 강추위 계속…전국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로 ‘뚝’

주말에도 강추위 계속…전국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로 ‘뚝’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 전북 동부, 경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에

볼보코리아 ‘EX30, 3000대 판매’ 자신한 까닭

볼보코리아 'EX30, 3000대 판매' 자신한 까닭 올해 볼보자동차의 EX30은 테슬라 모델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지난 4일 경남 김해 롯데호텔리조트에서 열린 EX30 시승 이벤트에서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자신

출근길도 ‘눈폭탄’…전국 ‘냉동고 한파’ 계속[날씨]

출근길도 '눈폭탄'…전국 '냉동고 한파' 계속[날씨] 지난 6일 퇴근길에 쏟아진 ‘눈 폭탄’이 7일 출근길에도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인천·경기 북서부,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 호남, 경상서부내륙, 경북북동산지, 제주산지·중산간, 제주동부에

가수 송대관 별세…58년간 노래로 국민 달래고 하늘의 별로

가수 송대관 별세…58년간 노래로 국민 달래고 하늘의 별로 ‘해뜰날’과 ‘네 박자’ 등 숱한 트로트 명곡을 남긴 가수 송대관 씨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58년 동안 노래로 국민을 위로했던 고인을 향해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민성 기자입니다. “쿵짜자 쿵짜~ 네박자 속에~

주말에도 영하권 추위…전라·제주 많은 눈

주말에도 영하권 추위…전라·제주 많은 눈 토요일인 오늘(8일)도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3~10도가량 낮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상권 내

늘 실패하는 다이어트, 범인은 가공식품? [북스&]

늘 실패하는 다이어트, 범인은 가공식품? [북스&] 사람이 가장 많은 아이러니에 직면하는 부분은 ‘먹는 것’에 있다. 늘 새해 계획을 다이어트로 시작하면서도 정작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등의 격언으로 자신을 위안하면서 이른바 ‘단짠’과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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