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 생활/문화 뉴스
전국에 뿌연 하늘…미세먼지 ‘나쁨’[내일날씨]
일요일인 16일은 짙은 미세먼지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하늘이 뿌옇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전남과 제주권도
초미세먼지 주의‥내일 밤부터 찬 바람[날씨]
날은 포근하지만 초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조금 전 수원의 광교의 모습인데요. 잿빛 장막에 갇혀 건물의 형체가 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한데요.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서울 노원구
KAMA “현대차 비정규노조 판결, 산업 현실 도외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쟁의행위 손해배상소송 판결과 관련 “산업 현실을 도외시한 판결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16일 밝혔다. KAMA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기업이 실제로 입
치매 ‘최대 5년’까지 늦추고 싶다면…“가장 싸고 쉬운 방법”
치매 발병을 늦출 수 있는 일상 속 비법에 대한 연구가 발표됐다. 활발한 사회 활동이 그 비법인데 최대 5년까지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러쉬대학 연구진은 1923명의 노인을 평균 7년 가
하루 7시간도 못 자는 당신의 얼굴, 어떻게 변할까? [건강+]
수면 부족, 단순 피로·외모 변화…전반적인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 “하루 최소 7~8시간 양질의 수면 취하는 게 건강 지키는 중요한 요소” 직장인 김모(55) 씨는 몇 달 전부터 밤에 잠들기 힘들고, 새벽에 자주
배불러도 ‘디저트배’는 따로… 이유는 ‘뇌’에 있었다
배가 부르거나 포만감을 느끼더라도 디저트와 같은 달콤한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욕구를 높이는 데는 포만감을 조절하는 뇌 신경세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세포가 마약성 호르몬을 분비해 식욕을 촉진시켜 디저트
혈당조절 효과 입증한 ‘홍삼’…당뇨약 복용자는 주의
홍삼이 혈당 조절을 돕고 식욕억제에 관여하는 호르몬까지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다만, 당뇨 약을 먹고 있는 환자가 홍삼을 함께 먹을 경우 저혈당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
포도막염 이어져 실명까지…韓 급증 성병, 2030 더 위험하다 왜
일본에서 매독 감염 환자가 급증한 데 이어, 국내 매독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체 매독 환자는 2786명으로 매독 신고 체계가 가동된 이후 최대치를
강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가득…수도권 등 대부분 ‘나쁨’ 예상
일요일인 16일은 큰 추위는 없지만 짙은 미세먼지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하늘이 뿌옇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
넉넉하고 듬직한 대형 전기 SUV… 현대차 ‘아이오닉 9′[시승기]
가격은 6715만~7941만원 현대차가 13일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9을 출시했다. 커다란 덩치에 각종 첨단 안전 사양을 갖춰 주행 내내 듬직하게 느껴졌다. 지난 12일 아이오닉9으로 서울 광진
2월 15일 토요일[오늘의 운세]
쥐띠 가장 길한 날입니다. 60년생 이 날은 몸의 컨디션도 좋고, 마음도 안정되어 일에 집중이 잘됩니다. 72년생 직업상 거래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잘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84년생 금전운도 있는 날이라 책갈피 같은
‘미세먼지’ 말썽..밤부터 다시 추위
일요일인 16일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 미세먼지가 짙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순창군 “지역사회 치매 예방”…조선대와 협력
전북 순창군이 대학 연구단과 손잡고 치매 예방 및 조기 진단 등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후 지원에 나선다. 15일 군에 따르면 조선대 및 이 대학 치매국책연구단과의 ‘지역사회 치매 예방 공동협력 업무협약’이 전날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