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생활/문화 뉴스
아침 곳곳 -10도 안팎…바람 불어 더 ‘쌀쌀’
▲ 제주 꽃샘추위 기승 수요일인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
토요타 회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인물’ 수상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8일 열린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MPV △올해의 럭셔리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올해의 인물 등 총 4개 부문에
장애예술인 작품 활동 횟수 40% 증가…연 수입 900만원 남짓
10명 중 6명 “활동 기회 부족”…30.3%가 미술 분야서 활동 두명 중 한명은 전업 활동…’2024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조사’ 장애예술인들의 작품 활동 횟수가 증가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장애예술
E클래스의 고성능 PHEV 버전…’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
안전은 기본, 가성비까지 챙겼다 4천만원대에 만나는 볼보 전기차
볼보 EX30 코어트림 4700만원대 책정 보조금 적용하면 더 내려가 볼보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 1회 충전시 복합연비 351km 80%까지 28분만에 급속충전 볼보다운 새 안전기술 탑재 운전자 주의산만 파악·경고
한파·건조특보 확대·강화…19일 더 추워[날씨]
오늘은 봄의 두 번째 절기 우수였습니다. 더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봄꽃들은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이번 주 봄기운을 느끼긴 어렵겠습니다. 조금 전 오후 9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습
트럼프 ‘25% 관세 폭탄’ 예고…車업계 “못 버틴다, 정부에 SO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수입되는 자동차 관세를 25% 수준으로 언급하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우리 정부에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를 요청하고 나섰다. LNG 수입 확대는 그동안 우리의 대응
아침기온 -10도 밑도는 강추위···당분간 전국 출근길 꽁꽁
얼음이 녹는다는 절기 우수(雨水)를 지났지만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8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내륙·
업계 4위 출판 도매업체 ‘북플러스’ 유동성 위기…4월까지 만기어음 118건 막아야
국내 출판 도매업계 4위 규모의 북플러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600여곳의 출판사가 피해를 볼 상황에 놓였다. 북플러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66) 씨가 세운 곳으로, 교보문고, 웅진북센, 한국출판협
아침 추위 계속‥대기 갈수록 메말라[날씨]
밤사이에 바람이 더 매서워졌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한파경보가,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5.4도, 대전이 영하 6.
車 수백만대 수입하는 미국… 관세 부과시 물가 상승 불가피
물가지수에 車 항목 비중 약 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잇따른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미국 내에서도 역풍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물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데, 수입품에 관세가 붙으면 인플레
국립암센터 찾은 한국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열고 8000만원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하고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음악회는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아를 격려하기
UAE 해외홍보관 ‘코리아360’ 28일 개관…거미·케이윌·퀸 축하공연
박정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해외홍보관 ‘코리아360’ 개관을 앞두고 한국 드라마 주제곡과 퓨전국악 공연,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선보이는 ‘코리아시즌 인(in)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