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생활/문화 뉴스
‘춘분’ 서풍에 봄기운과 미세먼지 같이 몰려와…당분간 포근
낮 최고 12∼17도…주말부터 평년보다 3∼8도 높아 수도권·영서·충청·호남·대구 미세먼지 ‘나쁨’…내일도 유입 지속 절기 춘분(春分)인 20일 낮부터 서풍에 기온이 오르고 동시에 대기질이 악화하겠다. 이날 아침 0
‘완연한 봄날씨’ 당분간 맑고 포근…한낮 20도 이상
예년보다 기온 3∼8도 더 올라…서풍에 백두대간 동쪽 산불 위험↑ 대형 산불 일으키는 ‘양간지풍’ 불어…미세먼지에 대기질은 ‘나쁨’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토요일인 22일까지 백두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여부 4월 결정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다음달 결정된다. 제주도는 제주4·3기록물이 2024년 12월 세계기록유산 등재심사소위원회(RSC)와 지난 2월 국제자문위원회(IAC) 심사를 거쳐 최종 등재 결정
‘세계유산 못질 사태’ 또 없도록…정부 ‘문화유산 촬영 지침’ 마련
앞으로 국보, 보물, 사적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찍으려면 현장에 ‘안전요원’을 둬야 한다. 지난해 말 KBS 드라마 제작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북 안동 병산서원 못질 훼손 사태 같은 일
볼보, GTC컨퍼런스 참가…AI 기반 안전 소프트웨어 개발
볼보자동차가 인공지능(AI) 가상세계를 활용해 새로운 안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볼보는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고 있는 ‘엔비디아(NVIDIA) 2025 GTC 컨퍼런스’에서 AI 기반 가상 세
뉴욕코리아센터 도서관 ‘2025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6월27일 신축·개원한 뉴욕코리아센터 도서관이 독일의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실내인테리어 부문 공공인테리어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
작가 휴재권 보장⋯정부, 웹소설 분야 표준 계약서 마련
치료나 휴식이 필요한 웹소설가에게 연재를 중단하고 쉴 수 있는 휴재권이 보장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웹소설 분야 표준계약서 제정안 3종을 고시했다. 새로 마련된 표준계약서는 출판권 설정계약
서울시 ‘펀 디자인’ 프로젝트,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서울시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펀(Fun) 디자인’의 일환으로 개발한 ‘폼&폼(EPP Chair)’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내일 ‘춘분’ 기온 껑충‥서쪽 공기 탁해져[날씨]
폭설에 꽃샘추위까지 봄이 쉽사리 오지 않으려 봅니다. 전북 임실의 모습인데요. 추위 속에서도 노란 산수유 꽃은 활짝 피어 있고요. 어제 눈이 내리면서 꽃 위로는 하얀 눈이 내려앉아 있습니다. 절기 춘분인 내일 낮부터
드라마 찍으려 세계문화유산에 ‘쾅쾅쾅’…국가유산청, 새 촬영 지침 공개
국보, 보물, 사적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찍으려면 앞으로 지침에 따라 현장에 안전요원을 둬야 한다. 20일 국가유산청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각
볼보, ‘잠재 위험성 연구’에 ‘엔비디아 AI 가상세계’ 활용
볼보자동차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잠재적 사고 예방을 위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세계를 활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볼보는 ‘엔비디아 2025 GTC 컨퍼런스’에 참여해 엔비디아 AI가 구현한 가상세계를
제주 4·3 사건·산림녹화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전망
제주 4·3사건과 전후 폐허가 된 국토를 재건해 낸 과정 등을 기록한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제주 4·3사건 기록물’
드디어 제대로 봄 날씨…낮 최고 24도 서울 21도 주말 ‘따뜻’
황덕현 이번 주말은 주 초반의 ‘꽃샘추위’와 폭설과 상반되게 포근하고 따뜻하겠다.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간다. 다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가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