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생활/문화 뉴스

밤새 서해안 짙은 안개…오후에 곳곳 소나기[7시 날씨]

주말인 오늘, 예년보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가를 찾아 나선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하늘에 구름이 늘어나긴 하겠지만 30도 안팎의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밤사이에는 서해안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

내일도 더위 지속…제주 비, 강원 소나기[날씨]

오늘도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날이 더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청주 31도, 대구는 30도가 예상됩니다. 습도까지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1

“커피가 이 정도로 건강에 좋다고?”…매일 아메리카노 2잔씩 마셨더니 ‘반전’

커피에 들어있는 적정량의 카페인이 여성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는 건강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3일 연합뉴스는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의 사라 마다비 박사

다음주 ‘1호 태풍’ 발생 가능성…주말은 맑고 더운 ‘초여름’[날씨]

이번 주말은 전반적으로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7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대구가 31도, 서울 28도, 광주 30도 등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다음 주에는 올해 1호 태풍 ‘우딥’이 발생할 가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창작 시리즈 ‘바람이 머무는 시간’ 공연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4일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창작 위촉곡 시리즈2 ‘바람이 머무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새롭게 기획된 창작 위촉곡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부산지역 국악

서울 ‘한낮 30도’ 더위 계속된다…일부는 오후 소나기 [날씨]

일요일인 오는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치솟는 곳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

“하루 ‘커피 2잔’ 효과, 이 정도라고?”…한국인들 솔깃하게 한 의외의 효능

적정량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이 만성질환 없이 건강하게 늙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사라 마다비 박사팀은 ‘간호사건강연구’에 참여한 여성 간호사 4

치질인 줄 알았는데 경고였다…31세 암환자 사연 [Health&]

MZ세대 젊은 암 환자 증가 추세 가족력·유전 질환 없어도 암 발생 암 성장 빠르고 전이 가능성 높아 암은 더는 노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20~40대 젊은 층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병한다. 눈에 띄는 암종은 대장암이

초여름 더위 이어져…내륙 곳곳 소나기[날씨]

오늘 낮 동안 여름처럼 더우셨죠. 오늘 영남내륙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때 이른 폭염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은 30도, 청주와 김천과 같은 충북과 영남내륙은 30도를 웃돌

주말 초여름 더위 계속…다음 주 1호 태풍 가능성

현충일인 어제, 동해안의 최고기온이 34도 안팎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과 내일도 어제 만큼 덥겠는데 다음 주에는 올해 첫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방실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