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생활/문화 뉴스
활짝 열린 부산콘서트홀, 부산 시민 매료시켰다
부산콘서트홀이 문을 활짝 열고 시민 품에 안겼다. 부산 시민들은 최초가 주는 특별함을 만끽하며 여름밤을 낭만으로 채웠다.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진구 연지동 부산시민공원에 자리한 부산콘서트홀. 무대 뒤 합창단석
제방 세우고 재해에 맞선 신라의 흔적‥’영천 청제비’ 국보 됐다
신라시대에 제방을 세우고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기록한 비석이 국보가 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969년 보물로 지정된 경북 영천시의 ‘영천 청제비’를 보물 지정 약 56년 만에 국보로 승격했습니
남부지방 중심 돌풍·번개 동반한 강한 비…“오늘중 대부분 소강”
토요일인 2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지만 오전에 경기남부, 오후에 강원
장마전선 남하…호남에 최대 150mm 폭우
주말인 오늘(21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남 지역에 최대 15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돼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
“의지력 부족이 아니다”…진실은
박정미국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LV) 저널리즘 교수 마이클 이스터가 결핍의 고리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담은 ‘가짜 결핍’을 펴냈다. 저자는 사회가 더 풍요롭게 진화하지만 인류가 왜 더 많은
대부분 지역에 거센 장맛비…중부 최대 150mm 이상 폭우
금요일인 오늘(20일) 중부 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거센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부터 낮 사이 경북권과 경남으로 확대되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특보‥내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날씨]
◀ 앵커 ▶ 수도권에 쏟아지던 장맛비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폭탄이 우려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금채림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네,
우리는 왜 계속 허기질까…’가짜 결핍’[신간]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할 수 없을 때, 즉 보상이 예측 불가능할 때 그 보상을 ‘무한정’ 더 원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네바다대학교
남부지방 강한 비바람…호남에 최대 150mm 이상[특보 날씨]
이 시각 호우 특보가 내려진 경남 지방은 보시는 것처럼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비는 그쳤지만 오늘은 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좁고 긴 띠 형태의 비구름이 충청과
‘클래식 갈증’ 해소 기대…부산콘서트홀 20일 개관
▲ 부산콘서트홀 전경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이 문을 엽니다. 개관식은 오늘(20일) 오후 6시 30분 제막식과 음악 영재 이지안의 바이올린 공연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
‘히틀러 사랑해’ 철회한 미국 래퍼 카녜이 웨스트…취소됐던 내한도 재개
8월 26일 인천문학경기장 5만석 규모 내한 주최사 “논란 유발할 내용 제외” ‘히틀러 찬양’ 논란으로 취소됐던 래퍼 카녜이 웨스트(활동명 예·Ye)의 내한 공연이 내달 다시 개최된다. 공연 취소 이후 웨스트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