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생활/문화 뉴스
남부 곳곳 소나기‥폭염 또 강화[날씨]
연일 무더위와 소나기 소식만 전해드리는 것 같은데요. 오늘도 남부 지방은 소나기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 경주의 모습을 보시면 도로엔 빗물이 가득하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나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밤
여름철 위협받는 남성만의 ‘이곳’···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여름철엔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전립선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이미 전립선 질환을 앓고 있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외 온도차를 조절하는 등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전립선은 남성에게
오늘도 덥다, 남부 지방엔 ‘소나기’…낮 최고 37도까지
금요일인 오늘(22일)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전라동부와 경북권남부, 울산·경남내륙, 제
삼겹살에 소주, 아시아인에겐 ‘독’…”대장암 위험 높여”
아시아인의 서구식 식습관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국제학술지 ‘암 원인과 관리’(Cancer Causes & Control)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대희 서울의대 예방
국내 최초 국악 박람회…‘영동세계국악엑스포’ 다음 달 개막
국내 최초의 국악 박람회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오묘함 속에 숨은 폭력성을 발견하다”…‘물방울 화가’ 김창열 회고전
6·25전쟁 중에 중학교 동창 120명 중 60명이 죽었고, 그 상흔을 총알 맞은 살갗의 구멍이라고 생각하며 물방울을 그렸다. 근원은 거기였다.” - 김창열 파리 예술가에서 ‘무슈 구뜨(Monsieur Goutte
국가유산청-클리오, ‘헤리티지 에디션 아이팔레트’ 협업 제품 선보여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클리오(대표 한현옥)와 국가유산의 홍보·활용을 통한 K-컬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리오는 우리나라 최초의 색조 전문 화장품 기업으로 시작해, K-뷰티를 대표하는
처서 전날 낮최고 37도 끝모르는 더위…주말엔 더 덥다
한낮 체감 35도 안팎…낮최고 경북 경산 37도·대구 36도·대전 35도 더위가 끝날 줄 모른다. 절기 처서(處暑) 하루 전인 22일도 전국적으로 한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 전국 아침
“술·고기 좋아하세요? 그럼 이미 시작됐을 수도 있습니다”
술 3잔, 고기 한 접시…대장암 위험 64%↑ 과거 미국과 유럽에서 주로 발생해 서구형 질환으로 불리던 대장암이 이제는 아시아에서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고기·가공육·음주 중심의 식생활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
오늘 무더위 속 남부 소나기…‘처서’ 폭염 강화[날씨]
아침 공기라도 선선해졌으면 좋겠는데, 서울은 벌써 일주일째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이 덥고 습한 열기에 강한 볕까지 더해지겠고요, 오늘 서울 한낮 체감온도는 33도, ‘처서’이자 주말인 내일은 35도까
LG전자-국립현대미술관, 김창열 전시…’예술·기술 결합’
LG전자는 22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고(故) 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한 ‘아트포유(ART for YOU)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국가유산으로 지방소멸 극복…국가유산청, ‘대응전략’ 수립
국가유산청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유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담은 ‘지방소멸 위기 국가유산 대응전략’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소멸 위기 국가유산 대응전략’ 카드뉴스. (사진=국가유산청) ‘지방소멸 위
렉서스코리아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 특별 전시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최종 수상작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덥다고 에어컨만 찾다간”…남성 전립선 건강 ‘빨간 불’
여름철은 전립선 건강에 취약한 시기다. 고온다습한 환경과 찬 음식의 잦은 섭취, 에어컨 바람 같은 요인이 기존 전립선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새로운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 통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