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사회 뉴스
유승민 딸 유담, 31세 나이로 인천대 교수 임용된다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가 다음 달부터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로 강단에 설 전망이다. 22일 인천대 등에 따르면 유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법원, ‘통일교 금품 金여사에 전달’ 건진법사 구속
통일교 고위 간부로부터 고가의 명품 목걸이와 가방 등을 받아 청탁과 함께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21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검이 청구한 전씨의
“어묵 1개 3천원? 빌딩도 사겠네”…이번엔 부산서 바가지 논란
부산의 한 관광지에서 어묵 한 꼬치를 3,000원에 판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유튜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러한 정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 유튜버는 부산 기장군 해동
무궁화열차 사고 피해자 7명 중 5명은 20~30대 ‘청춘’
지난 19일 경북 청도에서 경부선 안전 점검을 위해 철로 주변을 이동하던 중 열차에 치여 숨지거나 부상한 근로자 7명 가운데 5명이 20∼30대 청년 노동자로 나타났다. 충분한 안전조치 없이 위험 현장에 내몰린 청년
순천향대 천안병원,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에서 유방암 분야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환자
용인 오피스텔 30대 여성 살해 용의자, 강원 홍천 야산서 체포(상보)
경기 용인시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지인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하루 만에 검거됐다. 2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48분께 강원 홍천군 한 야산에서
‘이태원 참사 투입’ 소방관 사망 또 있었다… 트라우마로 질병휴직
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이 트라우마를 겪다 지난달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앞서 같은 이유로 사망한 소방관이 확인된 지 하루 만이다. 21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성소방서 소속 40대 A
경력 쌓고 정규직 전환까지…청년인턴 지원사업 효과 ‘톡톡’
대전시의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윤 멘토’와 충돌한 김건희 변호인…”여론 조작” 무슨 일
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세 번째 조사에서도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 측은 앞서 신평 변호사가 구치소 접견에서 나온 말이라며 공개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는 ‘그런 말 한 적
시신 금목걸이 감쪽같이 증발…사건 현장 출동 경찰 내사
경찰이 출동했던 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가 사라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22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빌라에서 50대 남성
“파면 억울하다”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한 경찰관…파면 불복 1심 패소
법원 “수사 대상자 권리 침해, 경찰 공공성 훼손” 고(故)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해 파면 처분을 받은 경찰관이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3부(장유진 부장판사)는 30대 A 전
용인 오피스텔 30대 여성 살해용의자, 강원 홍천 야산서 검거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오늘(22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강원도 홍천 야산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이 인
경남서 중학생이 생활지도 중인 교사 밀쳐…전치 12주 진단
경남 창원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생활지도 중이던 50대 여교사를 밀쳐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 50분쯤 도내 한 중학교 1학년 교실 입구에서 3학년생
타이서 마약 6kg 몸에 붙이고 밀반입·유통한 일당 구속
타이(태국)에서 마약을 몸에 붙인 채 국내에 몰래 들여와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서울서초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타이에서 필로폰과 케타민 등 마약 6㎏을 국내로 밀반입한 일당 12명을 검거
김건희 측 “한동훈 배신 발언 사실 아냐…신평 법적조치 검토”(종합)
김건희 여사의 변호인단이 윤석열 전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김 여사를 무단 접견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 법률대리인 유정
청년 연금가입률 24%에 ‘화들짝’…18세 청년 첫 국민연금 3개월 지원
▲ 국민연금공단 종합삼담실 모습 이재명 정부가 청년 세대의 노후 불안을 덜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2027년부터 만 18세가 되는 청년이 국민연금에 처음 가입하면 보험료 3개월 치를 국가가 대신
올여름 온열질환자 3815명…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아
올해 6월 말부터 찾아온 이른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자 수가 빠르게 늘면서, 여름이 다 가기도 전에 전체 환자 수가 약 3800명까지 늘었다. 특히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부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변사사건 현장서 사라진 20돈 금목걸이…경찰관 5명 조사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인천 한 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가 사라져 경찰이 관련자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
민주당 충북도당 “김영환 지사 돈 봉투 수수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광희 도당위원장)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돈 봉투 수수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도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압수수색 영장에 명시된 만큼 사안
“해도해도 너무하네”…부산 노점상 3000원 ‘바가지 어묵’ 논란
부산 관광지 노섬에서 판매하는 3000원 짜리 어묵. 유튜브 캡처 부산 관광지에서 노점상들이 어묵 1개를 3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이 일었다.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부산 용궁사 인근 노점의 바가지 체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