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생활/문화 뉴스
앱티스, AI 기반 차세대 ADC 개발 국책과제 선정… 온코크로스와 공동
동아에스티(170900)의 자회사 앱티스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수출지향형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앱티스 측은 이번 사업에 공동으로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스포츠 유산을 국가유산으로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 필요”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포츠 유산을 국가유산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스포츠는 단순한 경기 기록을 넘어 국가의 정체성과 시대의 정신이 담긴
밤부터 전국에 최대 50㎜ 비…낮 최고 ‘26도’(종합)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남·전라권에서 시작돼 오는 18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오는 18일까지 지역별 예
국립중앙박물관 ‘500만명 대기록’에도…”입장료 받자” 목소리 나온 이유
올 들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500만명을 넘어섰다. 박물관 80년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 등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
낮엔 온화, 밤부터 추위 부르는 비…주말 사이 기온 ‘뚝’[날씨]
주말을 앞둔 오늘도 반짝 가을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낮 동안은 서울이 24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찬
이우환 ‘바람과 함께’ 경매 나온다…최대 15억 원 추정
케이옥션은 2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10월 경매를 개최한다. 총 88점, 약 106억 원 상당의 작품이 경매에 올라 새 주인을 찾는다. 이번 경매는 한국 추상미술의 근원부터 세계 동시대 미술까지
韓 형제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결선행 ‘불발’
한국의 형제 피아니스트 이혁과 이효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종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16일(현지시간) 쇼팽 콩쿠르 주최 측은 본선 3라운드 진출자의 모든 무대를 마친
“우산 꼭 챙기세요”…대부분 지역 비 소식[내일날씨]
금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은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
정연욱 의원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준비 미흡”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연욱 의원은 오늘(16일) 열린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국가유산청이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않은 데다 당
오락가락 비소식 이어져…주말 지나고 기온 ‘뚝’
목요일인 오늘 모처럼 만에 구름들 사이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아쉽게도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또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달 유난히 저기압이나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계속 통과하고 있
‘케데헌’ 열풍 탄 국립중앙박물관, 80년 만에 첫 500만 관람객
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누적 500만 명을 넘어섰다. 1945년 국립박물관으로 개관한 이래 80년 역사상 처음이다.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쿠사마야요이 ‘무한그물’·천경자 ‘자바의 여인’…10월 미술경매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무한그물’과 천경자의 ‘자바의 여인’ 등이 10월 미술 경매에 나온다. 17일 미술품 경매업계에 따르면 서울옥션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112점, 낮은 추
국가유산청장 “문화공정 대응 가이드라인 마련”[2025국감]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화공정 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역사 왜곡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공정은 특정 문화가 다른 문화의 원조라고 주장하거나, 타국 전통문화를 자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형제, 쇼팽 콩쿠르 결선 진출 실패
한국의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형제가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들의 콩쿠르 여정은 본선 3라운드에서 마무리됐다. 16일(현지시간)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 3라운드가 종료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