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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정치 뉴스

김두관 “이재명뿐 아니라 다양한 길…사법리스크 기피 안 돼”

김두관 “이재명뿐 아니라 다양한 길…사법리스크 기피 안 돼” 다양한 사람 참여하는 역동적인 경선”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정권교체로 가는 길은 이재명의 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길이 있다”면서 “오로지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기피하고 조기 대선을 위해 올인하는

합참 “北, 도발 특이동향 없어…우리 상황 관망하며 추가 파병 준비”

합참 "北, 도발 특이동향 없어…우리 상황 관망하며 추가 파병 준비" 합동참모본부(합참)가 주요 도발 관련 북한군의 특이동향이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대신 우리 국내 상황을 관망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인력의 사상자 및 포로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와 추가 파병 준비를

경북도의회, 日외무상 독도망언 규탄성명서 발표…영토주권 수호 강조

경북도의회, 日외무상 독도망언 규탄성명서 발표...영토주권 수호 강조 경상북도의회는 2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의 일본 국회 발언 중 독도 영유권 관련 망언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대한민국땅, 독도 수호의지를 밝힌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

“부정선거 음모론 그만”… 이준석, 황교안·전한길에 무제한 토론 제안

"부정선거 음모론 그만"… 이준석, 황교안·전한길에 무제한 토론 제안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부정선거 음모론과 전쟁을 선포한다”며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한국사 일타 강사인 전할길 씨에게 무제한 토론을 제안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尹, 옥중 설인사 “국민 생각 많이 난다… 곁 지키지 못해 죄송”

尹, 옥중 설인사 “국민 생각 많이 난다… 곁 지키지 못해 죄송”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설날이 다가오니 국민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난다”며 “여러분 곁을 지키며 살피고 도와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설 인사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렸

野, 尹 구속기간 연장 불허에 “檢, 구속기소 해야”

野, 尹 구속기간 연장 불허에 "檢, 구속기소 해야" 주요 공범 수사 진행돼 尹도 기소 가능…석방하는 상황 만들지 말아야”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한 데 대해 “검찰은 윤석열을 구속기간 내에 기소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라

선글라스 낀 국회‘요원’ 박주민입니다…“전 국민 듣기평가 또 시작”

선글라스 낀 국회‘요원’ 박주민입니다…“전 국민 듣기평가 또 시작” “국회 ‘요원’ ○○○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에 나와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국회의사당 내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게 아니라 “요원들을 끌어내라고

조기 대선 양자 대결 땐 이재명 41% vs 오세훈·홍준표 41%

조기 대선 양자 대결 땐 이재명 41% vs 오세훈·홍준표 41% 차기 대통령 선거가 여야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

친한계 떠났던 진종오, 한동훈과 투샷…”나라가 먼저, 함께 가겠다”

친한계 떠났던 진종오, 한동훈과 투샷…"나라가 먼저, 함께 가겠다" 친한계 핵심 멤버였다가 이탈한 것으로 알려진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나라가 먼저”라며 다시 한동훈 전 대표 손을 잡았다. 진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와 만나 활짝 웃는 사진을 올리며 “저도 나라

김동연 “민주당, 여론조사 검증이 아니라 민심 바로알기가 필요”

김동연 "민주당, 여론조사 검증이 아니라 민심 바로알기가 필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이 속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신뢰의 위기를 맞고 있다. 민주당 일원으로 국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4일 인천공항에서 가진 다보스포럼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민심

이준석 “부정선거 음모론과 전쟁…황교안·전한길 끝장토론 하자”

이준석 "부정선거 음모론과 전쟁…황교안·전한길 끝장토론 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4일 “이 순간부터 부정선거 음모론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황교안 전 총리와 전한길 강사 등에게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악성종양과 같은 부정선거

‘사격 황제’ 어깨에 손 올린 한동훈…“‘잘 지내냐’ 문자도 받았다”

‘사격 황제’ 어깨에 손 올린 한동훈…“‘잘 지내냐’ 문자도 받았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뒤 당 대표직에서 사임한 한동훈 전 대표가 잠행 한달 여 만에 사진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여권 인사들과 연락하고 식사도 한 것으로

軍 “北 러시아 추가파병 준비 가속화 추정”

軍 “北 러시아 추가파병 준비 가속화 추정” “설 연휴 도발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 SRBM·순항미사일 상시 기습발사 가능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 추가파병 준비를 가속화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지난 11일 우크

허은아, ‘해임 투표 효력 정지해달라’ 가처분 신청…31일 심문기일

허은아, '해임 투표 효력 정지해달라' 가처분 신청…31일 심문기일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와 조대원 최고위원에 대한 해임 투표 진행과 직무정지의 효력 정지 여부를 법원이 판단하게 됐다. 허 대표 측은 24일 오후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서울남부지법에 개혁신당과 천하람 원내대표를 상대

원희룡, 尹 구속 연장 불허에 ‘즉시 석방’ 촉구…”공수처 수사권 유무 미판단 유감”

원희룡, 尹 구속 연장 불허에 '즉시 석방' 촉구…"공수처 수사권 유무 미판단 유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제 검찰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불법 구금을 즉시 해소하고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전 장관은 25일 페이스북에 “법원이 검찰의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했다”면서 이같이 말했

5급·외교관후보자 공채 경쟁률 34.6대 1…4년째 하락

5급·외교관후보자 공채 경쟁률 34.6대 1…4년째 하락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4.6대 1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0~24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47명

권성동 “이재명 실용주의, 스토킹 범죄자의 사랑 고백처럼 끔찍”

권성동 “이재명 실용주의, 스토킹 범죄자의 사랑 고백처럼 끔찍” 24일 당 원내대책회의서 “李 기자회견 믿을 수 없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탈이념·진영 실용주의’ 선언을 향해 “스토킹 범죄자의 사랑 고백처럼 끔찍하다”고 맹비난했다. 권

김동연, 이재명 체제 ‘작심 비판’…“민주당, 위기 극복할 수권정당 맞나”

김동연, 이재명 체제 ‘작심 비판’…“민주당, 위기 극복할 수권정당 맞나” 김동연 경기지사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데 대해 “과연 민주당이 지금 위기를 극복할 수권정당이냐는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밖에 없다”고 작심 발언했다. 김 지사는 24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

“국회요원 박지원” “내가 요원이라니”…“SNL도 아니고” 野 맹비난

“국회요원 박지원” “내가 요원이라니”…“SNL도 아니고” 野 맹비난 “내가 국회요원이라니…명함을 다시 파야 하나.”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탄핵심판 변론에서 “국회의원이 아닌 요원”, “계엄령 아닌 계몽령” 등을 주장하자 야권이 “말장난으로 계엄을 덮으려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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