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7 사회 뉴스

게시 2025/04/27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강원 인제 산불 밤샘 진화‥헬기 투입 재개

◀ 앵커 ▶ 어제 오후 강원도 인제군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산불 대응 2단계’가 내려지고 주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산림당국이 밤샘 산불진화를 벌여 진화율은 98%까지 올라갔습니다. 고재민 기자가 보도합

50대 A씨는 본인이 신청하지도 않은 카드가 배송되자 배송 기사에게 연락을 했다. 배송 기사는 A씨에게 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도록 유도, 설치하게 했다. 알고 보니 해당 앱은 악성 앱이었고 원격제어 등을 통해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동반 자살하려고 살해” 주장…열흘 지나 자수 설악산에서 사업 관계에 있던 여성을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27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살인 혐의로 청구된 5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전날 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7일 오전 8시25분을 기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도통제됐지난 26일 인제 산불로 인해 고속도로 운행 차량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나들목~양

자신의 반려견이 길고양이를 물어 죽이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보호자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형사 고발당했다. 동물보호단체 ‘위액트’는 지난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주인과 산책 나온 한 반려견

고용노동부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준비 콘서트 ‘일자리 톡톡!!’을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기업 재직자가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직

강원특별자치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개인정보 보호 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천426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을 받은 기관은 45곳으로 강원도는 광역자치단체

인천시는 공공·민간기관과 시민이 함께 사회적경제 가치를 나누기 위해 ‘아이(i) 가치나눔’ 추진 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i) 가치나눔’은 인천시가 단독으로 지원하던 기존 방식을 넘어 공공·민간

납북자가족모임이 27일 새벽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 납북자가족모임 회원 5명은 이날 0시 20분쯤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랜드에서 대북 전단 8개를 북한을 향해 날렸다. 전단에는 납북 피해자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영향을 입은 면적은 69ha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 당국은 27일 오전 9시쯤 주불을 진화했다

1심 특수협박 벌금형 집유→2심 “해악 고지했다 보기 부족해” 병원에서 신문지에 싼 흉기를 소지한 채 “사람 죽이고픈 충동이 든다”고 혼잣말했다가 1심에서 특수협박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

2025학년도 교대 수시·정시 합격선이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대학은 내신 기준 6등급, 수능 기준 4등급대 중반까지 합격선이 낮아진 사례도 확인됐다. 해당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적 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전남도민의 30여 년 염원인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워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남은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1990년부터 의과대학 유치를 추진해 오고 있다. 문

해당 쟁점에 대한 첫 대법원 판결 나와 의료 사고 피해자가 치료를 받으면서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 연간 상한을 넘어서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금액에 대해서는 의료 사고 가해자가 건보 공단에 지급할 책임이 있다는 대법

경찰관직무집행법 시행령 개정…손실보상 절차 간소화 경찰관의 적법한 직무집행으로 재산 등 손실을 본 국민에게 보상금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급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경찰청은 경찰 손실보상 제도의 근거가 되는 경찰관

퇴학 처분 과정에서 학교가 처분 사유를 명확히 특정하지 않았다면 절차상 하자가 있으므로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BNK경남은행이 지난 26일 개최한 지역 최대 가족 문예행사 ‘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지난 26일 개최한 경남·울산지역 최대 가족 문예 행사인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토요일인 26일은 아침에 잠시 쌀쌀하다 낮부터 다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평년(최저 5~11도, 최고 18~22도)보다 조금 낮지만 낮부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