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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사회 뉴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다음 달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을 선고한다. 대법원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대법정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29일

서울시, GPR 특별점검 결과 시민에 공개…지반침하 예방 신기술 공모도

서울시, GPR 특별점검 결과 시민에 공개…지반침하 예방 신기술 공모도 서울시는 땅꺼짐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GPR(지표투과레이더) 특별점검 결과와 조치사항을 공개하고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우선 점검이 필요한 서

[속보]층간소음 칼부림 또…남양주서 40대女 한밤 흉기 휘둘러

[속보]층간소음 칼부림 또…남양주서 40대女 한밤 흉기 휘둘러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남양주시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정선군, 치매관리사업 본격 운영…치매 검진 권고

정선군, 치매관리사업 본격 운영…치매 검진 권고 정선군이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정선군은 올해 사업비 4억 7천만 원을 들여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조기 검진과 환자와 가족 지원, 예방 관리 등의 다양한

“인구밀집 도심 산불 철저히 대비해야”…전문가들 한목소리

"인구밀집 도심 산불 철저히 대비해야"…전문가들 한목소리 불꽃감지기·드론·수리온 헬기 등 장비 확충”…”대피소 안전성 확보도 시급” “전문 인력의 산불 진화 지휘, 인력체계 개선 등 필요” 대구 함지산 산불을 계기로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 인구밀집지

“개 줘도 안 먹을 것”…尹 처가 운영 요양원, 썩은 과일에 노인학대 정황

"개 줘도 안 먹을 것"…尹 처가 운영 요양원, 썩은 과일에 노인학대 정황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처가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남양주시 요양원에 대해 노인학대 사례들이 무더기로 신고돼 관련 당국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9일 MBC 보도에 따르면 2017년에 문을 연 이 요양원은 김건희 여

검찰, 명태균 재조사…김건희 여사도 신속 조사 방침

검찰, 명태균 재조사...김건희 여사도 신속 조사 방침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검찰 조사를 받으며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정황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사실상 김 여사 소환 준비를 마친 검찰은 최대한 신속히 김 여사를 조사한다는 방침인데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임성호

“산업용 금속 조리기구, 식품용인 양”…경찰, 백종원 수사 착수

"산업용 금속 조리기구, 식품용인 양"…경찰, 백종원 수사 착수 경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산업용 금속으로 만들어진 조리도구를 식품용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오인하게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초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대상으로 한

경북도, 대선 지역공약 158개 사업 152조 원 제시

경북도, 대선 지역공약 158개 사업 152조 원 제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30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대선 지역 공약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경북도청 제공 안동=박천학 기자 경북도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총사업비 153조 원 규모의 지역 공약사업을 제시했다.

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 30일 하루만…내일부터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 30일 하루만…내일부터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30일 하루만 준법투쟁을 진행하고 5월1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기간에는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하루만 안전운행을

대구 북구 산불 현장서 산림당국·경찰 등 합동감식···최초 발화지 특정 조사

대구 북구 산불 현장서 산림당국·경찰 등 합동감식···최초 발화지 특정 조사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 발생한 산불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 등이 합동 감식을 벌였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현장 감식에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경찰, 대구시·북구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경찰

서울 명동 이곳, 22년째 전국 땅값 1위…평당 6억원 육박

서울 명동 이곳, 22년째 전국 땅값 1위…평당 6억원 육박 서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22년째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 리퍼블릭 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고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

경찰 ‘SKT 해킹 사태’ 수사 본격화…22명 규모 전담팀 구성

경찰 'SKT 해킹 사태' 수사 본격화…22명 규모 전담팀 구성 SK텔레콤(017670)에서 해킹으로 인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SKT 유심 정보 해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서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부분 재발화…진화 중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부분 재발화…진화 중 어제 산불이 발생했던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오늘 또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에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오후 7시 31분쯤 함지산에서 산불이 부분 재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발화 지점은 대구 북구 구암동 함지

중앙지검 명태균·김영선 소환…검찰, 김 여사 대면조사 입장 전달

중앙지검 명태균·김영선 소환…검찰, 김 여사 대면조사 입장 전달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개입 및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9일 명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나란히 소환했다. 수사가 막바지 수순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 속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

경북 개별주택가격 작년보다 1.28% 상승…울릉 3.41%로 최고

경북 개별주택가격 작년보다 1.28% 상승…울릉 3.41%로 최고 경북도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43만1천여호에 대한 가격을 오는 30일 22개 시군에서 일제히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경북의 개별주택가격은 전체적으로 상승했고 평균적으로는 지

감성돔·대하·꽃게 15개 고부가가치 수산종자 1474만 마리 ‘이 바다’에 풀린다

감성돔·대하·꽃게 15개 고부가가치 수산종자 1474만 마리 '이 바다'에 풀린다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전남도가 올해도 역시 순차적으로 수산종자 1474만 마리를 방류한다. 3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관내 14개 시·군 연안에 감성돔, 대하 꽃게, 전복,

“청년·신혼부부 위한 기회”…GH, 2025년 매입임대주택 500호 사들이기로

“청년·신혼부부 위한 기회”…GH, 2025년 매입임대주택 500호 사들이기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5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매입 공고를 실시한다. 이번 매입 대상은 일반 및 신혼부부형 200호, 청년형 300호로 구성됐다. 29일 GH에 따르면 매입임대는 GH가

광주 남구·기독병원, 치매환자 체계적 관리 ‘맞손’

광주 남구·기독병원, 치매환자 체계적 관리 '맞손' 광주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광주기독병원과 치매 환자 조기 발견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 검사비를 지원받기 위해 다른 지역에 있는 병원까지 방문할 필요성이

“산업용 조리기구를, 식품용인 것처럼”…경찰, 백종원 수사 착수

"산업용 조리기구를, 식품용인 것처럼"…경찰, 백종원 수사 착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산업용 금속으로 만들어진 조리도구를 식품용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오인하게 만들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초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대상으로

명태균, 검찰 이틀째 출석 “오세훈 잡으러…건진법사 만난 적 없다”

명태균, 검찰 이틀째 출석 "오세훈 잡으러…건진법사 만난 적 없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30일 이틀째 검찰에 출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잡으러 왔다”고 거듭 밝혔다.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와의 만남 여부에 대해선 부인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

“끝난 줄 알았는데” 함지산 산불 재발화…7부 능선에 30m 불띠

"끝난 줄 알았는데" 함지산 산불 재발화…7부 능선에 30m 불띠 한 차례 진화됐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6시간 만에 다시 불붙으면서, 당국이 헬기 1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5시 37분부터 함지산 재발화 지점

대법,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내일 선고

대법,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내일 선고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다음 달 1일 선고한다.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에 사건이 회부된 지 9일 만이자, 지난달 26일 2심 선고가 나온 지 36일 만이다.

시어머니 병간호한 며느리 폭행한 시아버지, 항소심도 징역 4년

시어머니 병간호한 며느리 폭행한 시아버지, 항소심도 징역 4년 아픈 시어머니를 돌본 며느리를 살해하려고 한 시아버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30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96)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대구 산불’ 원인 규명 본격화…국립산림과학원 현장조사

'대구 산불' 원인 규명 본격화…국립산림과학원 현장조사 산림과학원 “발화지점 찾는 데 중점…불길 역추적 방식” 현장 훼손·CCTV 부족 원인규명 난항 우려…경찰에 수사의뢰 23시간 만에 진화된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원인 규명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29일 북구 등에

[3보] 검찰, ‘尹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수사

[3보] 검찰, '尹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수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건진법사 전성배씨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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