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사회 뉴스

게시 2025/09/06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전국 법원장 한 자리에…’사법개혁’ 추진 정면 대응

다음 주 전국 법원장들이 대법원에 모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사법부도 대응에 나선 것인데요. 법원장 회의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숙박시설도 물 공급 제한 오봉저수지 저수율 더 하락땐 시간제·격일제 단수지역 확대 가뭄에도 단비 소식은 안들려 최악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가 아파트와 대형 숙박시설 123곳부터 제한 급수에 나선다. 위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으로 서울시의 재정 부담이 커졌다며 “안타깝고 참담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제출에 따른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제품 허위 광고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초 식품표시광고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백 대표를 5시간가량 소환해

박성근 전 비서실장 임명경위 확인차”…파티 의혹에 김성훈 포함·경호처 압수수색영장 집행 ‘8일 불출석’ 한학자 총재에 11일 출석요구…통일교 변호인 면담엔 “우려와 지적 각별히 유념” 고가혜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 선수와 관람객들을 위한 지역 관광상품이 출시됐습니다. 광주관광공사는 세계양궁대회 맞춤형 ‘호스트 시티 투어’를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스트 시티 투어는

수원시 영화동과 춘천시 근화동, 천안시 성환읍 일원이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3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3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

김건희 특검팀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금거북이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가교육위원회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는 8일 소환을 통보받은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심장 질환 시술을 받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

후배가 자신의 오토바이를 망가뜨리자 금은방을 털어서 변상하라며 절도를 시킨 고등학생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2형사부는 특수절도미수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생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해군 함정 선상 술 파티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당시 함정은 최소 7척이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특검이 선상파

◀ 앵커 ▶ ‘김건희 국정농단’ 특별검사가 지난 2023년 김건희 씨가 해군 지휘정에서 선상 파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경호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현안 해결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통일

산림청은 국방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극심한 가뭄 피해를 본 강원 강릉시에 산불 진화 헬기를 활용해 물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강릉 지역은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주요 식수 공급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0% 이하

12·3 비상계엄 직후 이뤄진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에 대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진상조사 지시에 대검찰청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4일) SNS에 심 전 총장이 비상계엄 직후

대법원이 다음주 전국법원장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12일 오후 2시 서초동 청사에서 전국 법원장회의 임시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1일 천대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한 유괴 시도 사건으로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들까지 모두 놀라셨을 텐데요. 당초 이 사건은 경찰에 최초 신고가 들어갔을 당시 경찰이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추

아내가 술을 마시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에 화가 나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5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제8회 전주독서대전 현장을 깜짝 방문해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독서문화축제인 전주독서대전은 이날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막을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을 속이는 허위 주문, 이른바 ‘노쇼 사기’로 올해 충북에서만 11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대부분 검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