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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사회 뉴스

연세대·고려대 의대생들, 절반 가량 ‘복귀 신청’

연세대·고려대 의대생들, 절반 가량 ‘복귀 신청’ 21일 복학 신청을 마감하는 연세대 의과대학의 재적생 절반 가량이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의대 재적인원은 한 학년당 120명 안팎이며, 입대 인원 등을 빼면 6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따

초고령사회…살던 곳서 생활 영위‘전남형 통합돌봄’추진

초고령사회…살던 곳서 생활 영위‘전남형 통합돌봄’추진 전남도, 담양·영암·영광서 시범사업…2026년 전 시군 목표 콜센타 전라남도가 2026년 3월로 다가온 ‘돌봄통합지원법’의 내실 있는 시행 준비와 전 시군 확대 기반 마련을 위해 ‘전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본격

서울시, 산불 긴급 지원…소방차 22대·소방관 급파

서울시, 산불 긴급 지원...소방차 22대·소방관 급파 경북과 경남 지역 대형산불과 관련해 서울시가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65명을 급파해 화재 진압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오세훈 시장이 긴급현장에 ‘선투입·후보고’ 하라는 방침에 따라 어제 200m까지

산청군 산불 사흘째…특별재난지역 선포

산청군 산불 사흘째...특별재난지역 선포 사흘째로 접어든 경남 산청 산불 현장에서는 밤사이 야간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불이 크게 번지고 피해가 속출하면서 정부는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진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호

신도림역 열차 탈선…2호선 외선순환 중단(종합)

신도림역 열차 탈선…2호선 외선순환 중단(종합) 23일 오전 7시50분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과 추돌해 탈선했다. 이 사고로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향하는 외선순환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이

경남 산청 등 산불로 축구장 4600개 크기 야산 소실… 인명피해도

경남 산청 등 산불로 축구장 4600개 크기 야산 소실… 인명피해도 경남 산청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이달 21일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축구장 4600개 크기의 산림이 소실되고 산불진화대원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인력과 소

중대본 “산불, 건조한 날씨에 급속 확산…대부분 부주의 원인”

중대본 “산불, 건조한 날씨에 급속 확산…대부분 부주의 원인”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사진)은 23일 “현재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광범위한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이날 주재한 중대본

의성 산불 산림청장이 지휘 ‘영향구역 1802㏊·진화율 2.8%’[전국산불]

의성 산불 산림청장이 지휘 '영향구역 1802㏊·진화율 2.8%'[전국산불] 산불 3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경북 의성군 산불의 이틀째 진화율이 2.8%로 나타났다. 특히 산불 영향구역이 1802㏊로 확대됨에 따라 경북지사에서 산림청장이 산불현장을 통합 지휘하게 된다. 23일 경북도와 소방, 산

울산 산불 이틀째 확산…최고 대응 3단계 격상

울산 산불 이틀째 확산…최고 대응 3단계 격상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하면서 산림당국이 23일 오전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9시 산불 대응을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산불 대응 3단계는 초속

시간 쫓긴 배달 기사, 신호위반 사고로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시간 쫓긴 배달 기사, 신호위반 사고로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배달 시간을 맞추려 급하게 이동하다 신호위반을 해 사고로 숨진 배달 기사의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이정희)는 지난해 12월24일 A씨의

의대생들 ‘각자도생’… 연세대·고려대 절반 복귀 신청했다

의대생들 '각자도생'... 연세대·고려대 절반 복귀 신청했다 의대생 복귀 최후통첩일었던 21일 일부 의과대학 재적생 절반가량이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절반 가까운 인원 복귀 신청…300명 달할 듯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의 경우 기존에 수업을 듣던

국민연금 수급자 44% 가입기간 20년 미만…40만원 못받는 여성多

국민연금 수급자 44% 가입기간 20년 미만…40만원 못받는 여성多 감액노령연금 수급자 2014년 79만명→2024년 255만명으로 증가 여성 70% 低연금…”출산 크레디트 혜택 여성이 받도록 출산 시 지원해야”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20년이 채 되지 않아 깎인 급여를 받는 수급자가

김해 한림면 산불 이틀째 진화 작업…산불 2단계 격상

김해 한림면 산불 이틀째 진화 작업…산불 2단계 격상 22일 오후 2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면서 이틀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생림면으로 계속 확산되면서 23일 오전 7시부터 산불 2단계로 격상됐다. 산불 2단계는 산불 피해 면적

고기동 중대본부장 “산불진화·피해수습 총력 지원”

고기동 중대본부장 "산불진화·피해수습 총력 지원"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이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행안부는 23일 고 본부장은 의성군 안평면사무소에 마련된 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대법 “군인 보수 관련 소송, 행정법원 관할… 다시 재판해야”

대법 “군인 보수 관련 소송, 행정법원 관할… 다시 재판해야” 윤필용 사건 연루됐던 전직 군인 군인 보수 지급 관련 소송 중앙지법에 제기 전직 군인이 국가를 상대로 미지급 급여에 대한 지연 이자를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가 패소했다. 그런데 대법원은 이 사건이 행

영세 기업 4000곳 노동법 준수 돕는다…고용부, 집중 노무 컨설팅

영세 기업 4000곳 노동법 준수 돕는다…고용부, 집중 노무 컨설팅 고용노동부는 2025년 첫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24일부터 2주간 집중 운영해 영세 기업의 노무관리를 돕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지방노동관서에 신고 사건이 제기된 기업 중 규모가 영세해

울주 산불 ‘3단계’로 격상.. 의성 진화율 30%, 산청은 55%

울주 산불 ‘3단계’로 격상.. 의성 진화율 30%, 산청은 55% 김해도 2단계로 격상 울산 울주군에서 전날 난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림당국이 23일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또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전날 난 산불도 대응 단계가 이날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라갔다. 23일 산림

‘삶의 마지막 단계’ 돌봄, 전국 최초 부산서 시행한다

'삶의 마지막 단계' 돌봄, 전국 최초 부산서 시행한다 생애 마지막 단계의 시민이 ‘존엄사(웰다잉)’를 맞이하도록 하기 위한 시민 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시행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웰다잉을 대상 환자를 위한 ‘생애말기안심돌봄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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