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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세계 뉴스

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클 왈츠 의원 내정

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클 왈츠 의원 내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플로리다)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복무한 군인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 달러 넘어…“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 달러 넘어…“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산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다시 3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대선 이후 테슬라 주가가 28% 급등하면서 머스크 자산도 500억 달러 증

“멜라니아, 13일 트럼프 백악관 방문 동행 안 할 듯” CNN

"멜라니아, 13일 트럼프 백악관 방문 동행 안 할 듯" CNN 내년 신임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현직·차기 영부인 간 만남이 불발되리라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11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배우자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오는 13일 백악관 방문에 동참

日총리직 겨우 지켰지만…힘 빠진 이시바, 난관 셋

日총리직 겨우 지켰지만…힘 빠진 이시바, 난관 셋 총리직은 지켜냈지만 앞길은 순탄치 않다. 취임 40여일 만에 총리로 다시 선출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이야기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힘 빠진 식물총리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당장 내년도 예산안 통과

트럼프, 바이든 환경정책 뒤집을 ‘환경수장’에 측근 정치인 지명

트럼프, 바이든 환경정책 뒤집을 '환경수장'에 측근 정치인 지명 환경보호청장에 젤딘 전 하원의원…”미국우선주의 정책의 진정한 투사”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의 환경 정책을 이끌어갈 환경보호청장(EPA)에 자신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온 리 젤딘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적군 5만명과 교전”…북한군 포함된 듯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적군 5만명과 교전"…북한군 포함된 듯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약 5만 명의 적군과 교전 중이라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11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되었습니다. 미국 CNN은 전날 미국과 우크라이나 소

美 차기 SEC 위원장…’親가상화폐론자’ 3人 물망

美 차기 SEC 위원장…'親가상화폐론자' 3人 물망 미국의 ‘가상화폐 수도화’를 예고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주요 연방 금융기관의 수장 자리를 가상화폐 친화적 인사들로 채우려 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요 연방 금융기관

日 총리 지명선거 당일 ‘캐스팅보트’ 야당 대표 불륜 폭로돼

日 총리 지명선거 당일 '캐스팅보트' 야당 대표 불륜 폭로돼 국민민주당 간사장 “총리 선거 당론대로 다마키 당 대표에 투표”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총선인 중의원(하원) 선거 이후 차기 총리를 지명할 특별국회가 소집되는 11일, 총리 지명 선거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야당 대표의

메이드인차이나 ‘트럼프 굿즈’ 주문 폭주…中업체들 ‘활짝’

메이드인차이나 '트럼프 굿즈' 주문 폭주…中업체들 '활짝' 중국산에 60% 관세부과 위협은 변수…전문가 “관세 결정에 美인플레 고려할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폭탄’ 우려가 번지는 가운데 중국에서 ‘트럼프’ 관련 중국산 각종

사우디 빈 살만 “이스라엘의 군사적 침략 즉시 중단” 요구

사우디 빈 살만 “이스라엘의 군사적 침략 즉시 중단” 요구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리야드에서 열린 아랍 및 무슬림 지도자 정상회담 개막식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 침략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빌 살만 왕세자는 11일 아랍연맹과

[속보]트럼프, 2기 환경청장에 리 젤딘 전 뉴욕하원의원 지명

[속보]트럼프, 2기 환경청장에 리 젤딘 전 뉴욕하원의원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환경보호청(EPA) 청장으로 리 젤딘 전 뉴욕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환경보호청(EPA) 청장으로 지명된 리 젤딘 전 뉴욕 하원의원 (사진=AFP) 트럼프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성명

트럼프, 취임 첫날 역사상 최대규모 이민자 추방 추진

트럼프, 취임 첫날 역사상 최대규모 이민자 추방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추진하고 있다. 캐롤라인 래빗 정권 인수팀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 뒤 서명할

사우디 왕세자, 이스라엘에 촉구…”집단 학살 멈추고 이란도 공격 말라”

사우디 왕세자, 이스라엘에 촉구…"집단 학살 멈추고 이란도 공격 말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군사 작전을 ‘대량학살’이라고 규정하면서 즉각 중지하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란의 주권을 존중하고 이란 영토를 공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AFP통신에

일본 이시바, 총리 재선출…여소야대 속 ‘식물내각’ 위기

일본 이시바, 총리 재선출...여소야대 속 '식물내각' 위기 일본 집권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 총재가 오늘(11일) 일본 총리로 재선출되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열린 총리 지명 선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재임을 확정했습니다. 중의원

中대학생 수십만명 ‘야간자전거’ 행렬…긴장한 당국은 ‘금지령’

中대학생 수십만명 '야간자전거' 행렬…긴장한 당국은 '금지령' 50㎞ 자전거여행 숏폼 유행에 참가자 ‘눈덩이’…도로진입 금지 조치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중부 허난성 대학생들 사이에 ‘야간 자전거 타기’가 유행하면서 수십만명 규모의 자전거 행렬이 도로를 점령하자 당국이 운행 금

젤렌스키 “우크라군, 러시아 본토서 북한군 5만명과 교전중”

젤렌스키 "우크라군, 러시아 본토서 북한군 5만명과 교전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본토에서 북한군 5만명과 우크라이나군이 교전 중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

트럼프 안보보좌관 발탁된 왈츠, 아프간 참전용사로 對中 강경파

트럼프 안보보좌관 발탁된 왈츠, 아프간 참전용사로 對中 강경파 특수부대 ‘그린베레’ 등 군 경력 27년…2018년에 하원의원 당선 하원 군사·외교·정보위·중국특위 활동…”美는 中과 냉전 중”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16세 연하 여배우와 불륜, 호텔까지”…日야당 대표 “사실 맞다” 인정

“16세 연하 여배우와 불륜, 호텔까지”…日야당 대표 “사실 맞다” 인정 일본 총리 지명 선거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야당 대표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55)가 16세 연하의 여배우와 불륜 관계라는 폭로가 나왔다. 11일 주간지 ‘스마트 플래시’는 “다마키 유이치로 국민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지

“트럼프, 머스크에 홀딱 빠졌다”…머스크 ‘막강 영향력’ 어디까지

"트럼프, 머스크에 홀딱 빠졌다"…머스크 '막강 영향력' 어디까지 참모진 인선에 관여”…트럼프 정상통화에 배석, 멜라니아와 식사도 주유엔대사 인선엔 “너무 위험”…상원 지도부 경쟁, 릭 스콧 지지 이해 충돌 문제로 공식 직책 대신 막후 권력 행사할 가능성도 거론 (로스앤젤레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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