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7 세계 뉴스

게시 2024/12/07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美 정부효율부 수장 머스크 “전기차 보조금 없애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 신설되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구매때 제공하는 세액공제 보조금 혜택을 없애

미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해 한국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 “우리는 동맹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차기 위원장에 가상화폐(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이 지명됐다는 소식에 시장이 반응했다. 비트코인은 5일 가상자

김동호 특파원 =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시리아 내전 상황과 관련해 “시리아 정부가 필요로 하고 요청하는 모든 것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타스 통신에

62년 만에 내각이 무너졌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사진)은 하야 요구를 단호히 거부했다. 5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국민께서 부여한 임기는 5년이며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보고서가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부과된 수입 관세 때문에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 연은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과

미국 영토를 경유해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에 나선 라이칭더(賴清德) 대만 총통이 5일(현지시간) 마지막 순방국 팔라우를 찾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와 협력을 심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라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철회하며 탄핵 위기에 처하기까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역할이 크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7일 국회는 윤대통령 탄핵소추안은 물론 김건희 여사 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 대선에서 이기도록 최소 2억5천900만달러(약 3천700억원)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로이

미국 최대 건강보험 기업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CEO)가 뉴욕 맨해튼 도심 한복판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용의자가 도주해 아직 구체적인 살해 동기가 확인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오는 7일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외신들이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며 차기 유력 대선 주자 3명을 지목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

미국 하버드대의 종신 교수인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준비금으로 비축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 “미친 소리”라고 일갈했다.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재무장관을 지

세르게이 럅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와 한반도 주변의 현 상황을 논의했다. 러시아 외교부는 5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럅코프 차관이 이 대사를 만나 한반도 상황을 포함한

미국 국무부가 5일(현지시간) 한국에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더불어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전월보다 22만7000명 증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정적에 대한 보복을 사실상 공언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의 백악관이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사면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아직 기소되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정국을 맞이한 가운데, 미국 언론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스캔들에 주목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사진=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 영부인, 궁지에 몰린 남편의 대통령직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첫 입장을 밝히자 외신들도 일제히 이를 긴급 타전했다. 일본 방송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생중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