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7 생활/문화 뉴스
내일 충남·전라 등 곳곳 눈···대기 건조에 ‘산불 조심’
금요일인 6일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 7일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충남·전라·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7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7도~영상 3도, 최고 4~11도)과 비슷하겠다
토요일 ‘대설’ 체감온도 ‘뚝’…충청이남 비나 눈[날씨]
이번 주말에 추위 대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6일) 밤부터 날이 추워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파주가 영하 7도,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가 예상되고요
2024년 12월 둘째 주 ‘띠별 운세’[카드뉴스]
2024년 12월 둘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 △쥐띠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제라도 시작하세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60년생 - 매사에 원칙을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
현대차 주력 차종 바뀐다…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 장착 등 국내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최상위급 SUV인 팰리세이드를 올려놓
한강 “2024년 비상계엄 상황에 큰 충격 받아”
한강 작가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비상계엄 발동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강 작가는 “2024년에 계엄 상황이 전개된 것에 큰
노트르담 파리 다시 돌아왔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이 2019년 4월 화재 이후 5년여 만에 시민 품에 돌아옵니다. 1163년 착공 시점 기준 861년 역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구도심 시테섬 동쪽에 있는 성
‘노벨상 수상’ 한강, 전 세계 기자들 앞에서 ‘비상계엄’ 언급하나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6일(현지시간) 전 세계 기자들과 만나면서 비상 계엄과 관련한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 노벨재단에 따르면 한 작가는 이날 오후 1시(한국 시
“비상계엄, 역사에서나 볼 단어라 믿었다…국민들 자부심 짓밟아”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대통령 윤석열의 즉각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 출협은 6일 낸 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느닷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군대를 동원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렸다”면서 “국민을
중부·남부 중심 비 또는 눈…얼어 죽어도 아이스 음료 선택, 건강 적신호?[오늘 날씨]
한 주의 마지막 날인 오늘(6일)은 중부지방과 남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수도권, 강원도, 경북권은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북북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에는 0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장 D-1…방문 전 체크리스트 5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오는 7일(현지시간) 재개관 기념식을 열고 8일부터 대중에게 개방된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지난 2019년 4월 15일 화재로 첨탑과 목조 지붕 대부분이 소실돼 5년 8개월간 치열한 복
“내란 책동 尹 구속하라”…이창동·문성근 등 문화예술인 시국 선언
문화예술인들이 비상 계엄 선포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하라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연극협회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냈다. 200여 개 예술단체 5,00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은 6일
노벨문학상 한강 “2024년 계엄상황에 큰 충격”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최근 비상 계엄 상황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또 노벨상이 ‘작품에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소감도 전했습니
역사학계 尹 탄핵 지지 성명… 출판협회도 사퇴 촉구
역사 관련 단체와 학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탄핵 소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한출판문화협회도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역사학회, 한국역사연구회,
“더 견고하고 고급스러워”…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는 6일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강, 노벨상박물관에 찻잔 기증 “일상의 글쓰기 친밀감이 담긴 물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한강이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강은 이날 노벨상박물관에서 진행된 ‘노벨상 수상자 소장품 기증 행사’에서 집필할 때의 일상이 담긴 옥빛 찻잔을 메모
주말, 종일 추워요‥전북·제주 많은 눈[날씨]
주말 동안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2.5도로 어제보다 낮았는데요. 낮 최고 기온도 3도로 평년 수준에 밑돌겠고요. 내일 아침에는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