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024.12.22 세계 뉴스

美의회 부채한도 뺀 예산안 처리..셧다운 모면(종합)

美의회 부채한도 뺀 예산안 처리..셧다운 모면(종합) 미국 의회가 21일(현지시간) 부채한도 문제를 뺀 임시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를 모면했다. 상원은 이날 0시 40분께 임시예산안(CR)을 찬성 85대 반대 11로 가결했다. 앞서 하원은 전날 오

아사드 무너진 시리아 맡겨도 되나…반군 ‘오디션’ 돌입한 서방

아사드 무너진 시리아 맡겨도 되나…반군 '오디션' 돌입한 서방 서방, 러·이란 견제 위해 앞다퉈 반군 수장 면담…제재 해제도 저울질 테러 방지·인권 존중 등 약속 받아내…”이행 여부가 관건” “테러리스트로 여겨 온 이슬람주의자들과 손을 잡을 수 있을까”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드론이 계속 날아와”…북한군 추정 男의 경험담 영상 공개

"드론이 계속 날아와"…북한군 추정 男의 경험담 영상 공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전장에서 겪은 드론 공격과 관련된 경험담을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친 우크라이나 텔레그램 계정 ‘엑사일노바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 돌진…반이슬람 사우디 난민 용의자 체포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 돌진…반이슬람 사우디 난민 용의자 체포 독일 동부 지역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돌진해 7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2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오후 7시께 독일 작센알할트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러, 파병 북한군 ‘위조 신분증’ …1997년생 ‘리대혁’ 한글 이름 선명

러, 파병 북한군 ‘위조 신분증’ ...1997년생 ‘리대혁’ 한글 이름 선명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에게 신분을 숨기기 위한 ‘위조 신분증’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매체를 통해 관련 사진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이보케이션 인포는 텔레그

취임 전이라도…”日 이시바, 트럼프측과 회동 일정 조율”

취임 전이라도…"日 이시바, 트럼프측과 회동 일정 조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내달 20일 취임 전 회동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일정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트럼프 당선

트럼프 당선인, ‘어프렌티스’ 제작자 英 특사 임명

트럼프 당선인, '어프렌티스' 제작자 英 특사 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이었던 ‘어프렌티스’의 제작자 마크 버넷을 영국 담당 특사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004~2015년 이 프로그램에 진행자로 출연하며 대중적

이스라엘 “예멘 미사일 텔아비브 공격…주민 10여 명 경상”

이스라엘 "예멘 미사일 텔아비브 공격...주민 10여 명 경상" 예멘의 미사일이 현지시간 2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타격해 주민 10여 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 1

브라질 남동부서 버스 사고…최소 38명 사망

브라질 남동부서 버스 사고…최소 38명 사망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의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최소 38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 소방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버스는 현지시각 21일 승객 45명을 태우고 수도 상파울

독일서 차량 돌진해 70명 사상…사우디 출신 용의자 체포

독일서 차량 돌진해 70명 사상…사우디 출신 용의자 체포 독일 동부 지역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돌진해 70명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독일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구조당국이 출동한 모습. (사진=로이터) 20일(현지시간) 로이터·A

미 하원, ‘부채한도 폐지’ 빼고 예산안 처리…셧다운 위기 넘겨

미 하원, '부채한도 폐지' 빼고 예산안 처리…셧다운 위기 넘겨 미국 하원이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약 6시간 앞두고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요구한 ‘부채한도 폐지’ 내용은 빠졌다. 20일(현지시간)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WP “예산안 쓴맛 본 트럼프, 입법상 험로 전망”

WP "예산안 쓴맛 본 트럼프, 입법상 험로 전망" 미 의회의 연방정부 임시 예산안 처리 과정을 볼 때 의회에서 공화당이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도 트럼프 당선인이 입법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 공화당 내 정부 지출에 대한 이념 분열이 여전한

中, 파키스탄에 스텔스전투기 J-35 40대 판매…”5세대 첫 수출”

中, 파키스탄에 스텔스전투기 J-35 40대 판매…"5세대 첫 수출" 파키스탄, ‘스텔스 없는’ 印 상대 우위 확보…中, 수출시장 발판 마련” 정성조 특파원 = 파키스탄이 중국의 5세대 J-35 스텔스 전투기를 40대 구매하기로 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파키스탄

대만서 법 개정 놓고 여야 난투극…반대시위에 ‘K응원봉’도 등장(종합)

대만서 법 개정 놓고 여야 난투극…반대시위에 'K응원봉'도 등장(종합) 與민진당 반대속 국민당 등 野, 헌재결정·의원소환 문턱높인 법안 가결 대만 입법원(의회)에서 다수 야당이 여당과의 난투극 끝에 의원 소환과 헌법재판소의 결정 요건을 까다롭게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에

“폭스콘, ‘혼다 합병설’ 닛산 인수 보류…전기차 진출 주춤”

"폭스콘, '혼다 합병설' 닛산 인수 보류…전기차 진출 주춤" 전기차(EV) 시장 진출을 추진해 온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일본 닛산자동차 지분 인수 추진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

미 정부, 시리아 ‘실권자’ 반군 수장과 첫 대면

미 정부, 시리아 '실권자' 반군 수장과 첫 대면 미국 국무부 소속 외교 대표단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시리아를 방문해 과도정부를 이끄는 반군 HTS의 수장 아메드 알샤라를 면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시리아에 공식 사절단을 보내는 것은 지난 8일 HTS

“日이시바, 트럼프 당선인 측과 회동 일정 조율”

"日이시바, 트럼프 당선인 측과 회동 일정 조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다음 달 취임 전 회동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트럼프 당선인 측과 회동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고 현지 매체가 21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