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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세계 뉴스

“북한군, 사기 떨어지고 술판 벌여”

"북한군, 사기 떨어지고 술판 벌여"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사기가 저하됐으며 새해 전날 술에 만취해 전투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체 더뉴보이스오브우크라이나(NV)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은 2일(현지시간

미국 “한국과 긴밀 협력…권한대행의 국정안정 노력 평가”

미국 “한국과 긴밀 협력…권한대행의 국정안정 노력 평가” 미국 정부는 한국의 정치적 혼란과 관련해 동맹으로서 한국 정부와 국민을 계속 지지할 것이며 헌법 절차에 따라 상황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현

미 하원 개원···하원의장에 공화당 존슨 재선출

미 하원 개원···하원의장에 공화당 존슨 재선출 미국 연방의회의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마이크 존슨 공화당 의원을 하원 의장으로 재선출했다. 존슨 의장은 3일(현지시간) 출범한 119대 의회의 신임 하원의장 선출 투표에서 과반인 218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테슬라, 24년 中 판매 사상 최고치…글로벌 실적은 하락

테슬라, 24년 中 판매 사상 최고치…글로벌 실적은 하락 테슬라(Tesla)는 2024년 중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8.8% 증가한 65만 7천 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글로벌 연간 판매량은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테슬

"’혐의 9개’ 권도형, 최대 징역 130년 가능”…美법무부가 찝은 거짓말들

"'혐의 9개' 권도형, 최대 징역 130년 가능"…美법무부가 찝은 거짓말들 암호화폐 ‘테라·루나’ 사기 사건 주범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의 신병을 몬테네그로로부터 넘겨받은 미국 법무부가 권 전 대표에 대해 최대 징역 130년 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

조작, 지령설까지, 올 첫 연금복권, ‘이 숫자’ 네 번 반복

조작, 지령설까지, 올 첫 연금복권, '이 숫자' 네 번 반복 올해 첫 연금복권(244회)의 1등 당첨 번호에 숫자 ‘3’이 많아 화제다. 앞서 12월 마지막 주인 제1152회 로또복권 1등 당첨 번호가 모두 30번 대서 나왔다. 당시 1등 당첨 번호 6개는 ‘30, 31, 3

“하루 한잔 미만도 발암”…미 보건당국, 술에 경고문구 권고

“하루 한잔 미만도 발암”…미 보건당국, 술에 경고문구 권고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고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SG) 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 현지시각 3일 촉구했습니다. 이는 알코올 섭취가 유방암·대

미국 백악관 “최상목 권한대행 국정 안정 노력 높이 평가”

미국 백악관 “최상목 권한대행 국정 안정 노력 높이 평가” 미국 백악관이 3일(현지시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 안정 유지에 집중하는 점을 주목하고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우리는 양국의 공유 가치와 공

우크라이나 정보국 “사기 떨어진 북한군 과음 사례 빈번”

우크라이나 정보국 “사기 떨어진 북한군 과음 사례 빈번”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북한군이 추가 파병됐고, 사기가 떨어진 북한군이 음주 관련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 더뉴보이스오브우크라이나(NV)는

시리아 방문한 독일·프랑스 외무장관, 과도정부 수장 만나

시리아 방문한 독일·프랑스 외무장관, 과도정부 수장 만나 유럽연합을 이끄는 독일과 프랑스의 외무장관이 EU 대표단 자격으로 시리아를 수도 다마스쿠스를 찾아 과도정부 지도부와 회동했습니다.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과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3일 다마

김혜성, LA다저스와 최대 324억원에 입단 계약 체결…오타니와 한솥밥

김혜성, LA다저스와 최대 324억원에 입단 계약 체결…오타니와 한솥밥 야구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이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우승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김혜성 소속사인 CAA 측은 4일(한국시간) 김혜성이 다저스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애플 CEO도 트럼프 취임식 15억 찬조…빅테크 거물들 기부행렬

애플 CEO도 트럼프 취임식 15억 찬조…빅테크 거물들 기부행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준비를 위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원)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쿡

태국 총리 재산 5891억원…명품시계 75개에 핸드백은 217개

태국 총리 재산 5891억원…명품시계 75개에 핸드백은 217개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3일 총재산을 138억 바트(약 5891억 원)로 신고했다고 소속 정당 발표를 인용해 AF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업계 억만장자이자 총리를 지낸 탁신 친나왓의 막내 딸로 지난해 9월 취임한

“정말 잡을 수 있나”…BYD, 테슬라 추월 눈앞

"정말 잡을 수 있나"...BYD, 테슬라 추월 눈앞 세계 1위 미국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테슬라의 지난 2024년 연간 차량 인도량이 178만9226대로 전년 도인 2023년에 비해 줄었다. 3일 공개 보고서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4년 한 해 동안 178

‘테라 사태’ 권도형, 美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테라 사태’ 권도형, 美 첫 재판서 혐의 부인 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4) 전 테라폼랩스 대표가 2일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 교도소에 수감 중인 권씨는 이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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