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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생활/문화 뉴스

“매번 헷갈려”…콩 많이 먹으면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진실은

"매번 헷갈려"...콩 많이 먹으면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진실은 새해를 맞이하며 올 한해도 건강하게 살자는 다짐을 하곤 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건강을 생각할 때 순위권 안에서 ‘유방암’을 떠올린다. 전세계적으로 너무 많은 유방암인 만큼, 잘못된 정보 역시 널리 퍼져 있다. 미

주말 아침 최저 -12도 ‘강추위’ 계속…동해안 산불 조심

주말 아침 최저 -12도 ‘강추위’ 계속…동해안 산불 조심 일요일엔 중부 중심 폭설 예고 토요일인 4일에는 한파가 찾아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절기상 소한(小寒)인 5일에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전국에서 비 또는 눈이 내

새해 첫 주말 아침 영하 4도…옷 따뜻하게 입으세요[날씨]

새해 첫 주말 아침 영하 4도…옷 따뜻하게 입으세요[날씨] 새해 첫 주말인 내일도 이른 시간에 나가신다면,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로 오늘(3일)과 비슷하게 시작하겠는데요. 그래도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요일에는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여긴 현대판 노예공장”…배터리 필수원료 75%를 가진 이 나라의 비극 [Books]

“여긴 현대판 노예공장”…배터리 필수원료 75%를 가진 이 나라의 비극 [Books] 코발트 공급량 세계 1위 콩고 채굴장선 착취와 참상 이어져 조지프 콘래드는 소설 ‘암흑의 핵심’에서 레오폴드 치하 콩고자유국의 악랄함을 까발렸다. “The horror! The horror! (무서워라! 무서워라!)

고수는 딸기 뷔페 대신…①워커힐 호텔앤리조트[김정환의 맛볼까]

고수는 딸기 뷔페 대신…①워커힐 호텔앤리조트[김정환의 맛볼까] 겨울이 깊어져 간다. 제철 딸기의 맛도 절정에 다가서고 있다. 바로 호텔가의 ‘딸기 프로모션’을 이용할 적기다. 올해도 ‘딸기 뷔페’가 여러 호텔에서 열리지만, 디저트를 정말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낭비’일지도 모

나치에서 탈출할 아이들 도와줄 분 찾습니다

나치에서 탈출할 아이들 도와줄 분 찾습니다 1938년 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하자 생존이 위태로워진 유대인 부모들은 영국 신문에 “자식을 교육해 줄 친절한 분을 찾는다”는 광고를 냈다. 아이를 살릴 수만 있다면 낯선 사람에게 보내는 것도 불사하겠다는 필

“혈액만 분석해서 난소암 조기 발견… 11종 암 동시 진단 실현할 것”[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혈액만 분석해서 난소암 조기 발견… 11종 암 동시 진단 실현할 것”[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인류는 근래 액체 생체검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혈액이나 소변, 침 등 다양한 생체 유체를 분석해 암 발생의 신호를 찾는 방식이다. 혈액 속에 떠다니는 암세포의 유전자 조각을 직접 분석해 낼 정도로 바이오 기술이 발

아침 최저 영하 12도 ‘강추위’…일부 지역 건조특보[오늘날씨]

아침 최저 영하 12도 ‘강추위’…일부 지역 건조특보[오늘날씨] 새해 첫 주말 토요일인 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로 떨어지며 강추위를 보이겠다.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새해에도 한강…’소년이 온다’ 1위[베스트셀러]

새해에도 한강…'소년이 온다' 1위[베스트셀러] 새해에도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 작품들이 서점가를 다시 물들였다. 교보문고 12월 4주 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종합 1위에 올랐다. 한강 작품 ‘채식주의자’, ‘작

배터리에 숨겨진 콩고의 핏빛 눈물

배터리에 숨겨진 콩고의 핏빛 눈물 코발트 레드 / 싯다르트 카라 지음 / 조미현 옮김 / 에코리브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남쪽 키푸시 채굴 구역. 3000명은 족히 넘을 사람들이 보호 장비 하나 없이 펄펄 끓는 태양 아래 뿌연 먼지 속에서 삽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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