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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세계 뉴스

지미 카터 美 대통령 국장 엄수…전·현직 대통령 총집결

지미 카터 美 대통령 국장 엄수…전·현직 대통령 총집결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됐다. [AP] 9일(현지시간)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진행

‘美 12월 고용 서프라이즈’… 국채 10년물 4.79%로 13개월만 최대

'美 12월 고용 서프라이즈'… 국채 10년물 4.79%로 13개월만 최대 작년 12월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 밖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10일(현지시간) 미 국채 수익률이 크게 올랐다. 전자거래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오전 고용지표 발표 직후 4.79%로

20대 韓 여성이 휘두른 망치에 8명 부상…日 대학 강의실서 무슨 일이

20대 韓 여성이 휘두른 망치에 8명 부상…日 대학 강의실서 무슨 일이 일본의 한 대학 강의실에서 강의 도중 한 학생이 망치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2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 10일 일본 대학에서 ‘망치 사건’을 벌인 22세 여대생이 한국인으로 파

‘개표 논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취임…서방 “사기성 대선으로 집권”

'개표 논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취임…서방 "사기성 대선으로 집권"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고 3번째 6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헌법상 국가원수’로서 오는 2031년까지 자신의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했

돈바스처럼?…러 “그린란드 美 편입, 주민 의견 존중해야”

돈바스처럼?…러 “그린란드 美 편입, 주민 의견 존중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그린란드 편입 의지를 노골화하는 상황을 두고 러시아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이를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정당화 논리로 활용하려는 모습이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역사상 가장 더웠던 2024년… “기후재앙 한계선 무너져”

역사상 가장 더웠던 2024년… “기후재앙 한계선 무너져” 지난해 지구온난화로 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대보다 평균 1.6도 높아지면서 기후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됐다. 전문가들은 2023년부터 시작된 엘니뇨 현상(해수면 온도 상승)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

박찬호 ‘2층 대저택’도 모두 불탔다…LA 산불 피해 호텔로

박찬호 '2층 대저택'도 모두 불탔다…LA 산불 피해 호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전 야구선수 박찬호(52)의 자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MBN에 따르면 박찬호는 7일 발생한 산불로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자택

미국, 러 석유기업·유조선 제재…”러 수입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제재”

미국, 러 석유기업·유조선 제재…"러 수입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제재" 미국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산업을 겨냥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러시아 석유기업인 가즈프롬네프트와 수르구트네프테가스를 제재 대상에 올렸다. 이와 함께 러시아산 원유를

트럼프 ‘성추문 재판’서 유죄확정…대통령직이라 감옥행은 면제

트럼프 '성추문 재판'서 유죄확정…대통령직이라 감옥행은 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 전부터 진행돼온 이른바 ‘성추문 입막음’ 재판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지만 수감을 면하는 판결을 받았다. 대통령직에 당선됐다는 이유로 담당판사는 수감과 관련한 형량을 무조건 면제

우크라전 종전 속도 내나… 트럼프 “푸틴과 회담 조율 중”

우크라전 종전 속도 내나… 트럼프 “푸틴과 회담 조율 중”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식을 강조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플로리다 팜비

영국 업체, 러 가스 중단에 한파 겹쳐 에너지 부족 경고

영국 업체, 러 가스 중단에 한파 겹쳐 에너지 부족 경고 우크라이나 가스관을 경유한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이 중단되고 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영국에서 에너지 부족에 대한 경고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최대 가스공급업체 센트리카는

박찬호 집도 태웠다는 최악의 LA 산불, 진화 어려운 이유 [영상]

박찬호 집도 태웠다는 최악의 LA 산불, 진화 어려운 이유 [영상]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미, 고용 지표 호조에 국채 금리↑·증시↓

미, 고용 지표 호조에 국채 금리↑·증시↓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방화복도 ‘핏’이 중요?”…LA 산불 중계 앵커 ‘옷 집게’ 포착에 논란

“방화복도 ‘핏’이 중요?”…LA 산불 중계 앵커 ‘옷 집게’ 포착에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을 생중계하던 ABC 뉴스 앵커가 방화복에 집게를 꽂았다가 구설에 올랐다. 외신에 따르면 ABC 뉴스 ‘데이비드 뮤어와 함께하는 월드 뉴스 투나잇’의 앵커

日 대학서 ‘둔기 난동’, 한국인 여성 체포…“울분 쌓였다” [지금이뉴스]

日 대학서 '둔기 난동', 한국인 여성 체포..."울분 쌓였다" [지금이뉴스] 20대 한국인 여성이 10일 일본 대학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씨는 이날 오후 도쿄도 마치다(町田)

“뼈만 남았다”…LA당국, 산불 사망자 시신 10구 수습

"뼈만 남았다"…LA당국, 산불 사망자 시신 10구 수습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사망자가 두 자릿수로 늘었다. 유족은 비탄에 빠진 모습이다. LA카운티 검시관실은 9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내고 7일부터 시작된 LA 일대 산불과 관련해 10건의 사망을 확인하고 신원

베네수엘라 야당지도자 체포됐다 풀려나…”강제로 영상 촬영” 주장

베네수엘라 야당지도자 체포됐다 풀려나…"강제로 영상 촬영" 주장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수도 카라카스에서 야권 지지자들의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이 과정에서 야당 지

카터 前 대통령 국장 엄수… 美 전·현직 대통령 총집결

카터 前 대통령 국장 엄수… 美 전·현직 대통령 총집결 9일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국장 전·현 대통령 5명 모두 한자리 ”분열된 美 정치에서 이례적 모습” 한때 정적이었던 포드 아들이 추도사 낭독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9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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