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생활/문화 뉴스
日유명 레이서와 협업…현대차, 아이오닉5 N DK 에디션 공개
현대자동차는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은 현
매일 ‘이것’ 한 잔 마셨더니 …매년 100만명 사망하는 대장암 위험 뚝
매일 우유 한 잔을 마시면 대장암(bowel cancer) 발병 위험을 5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
AI콘텐츠산업 활성화 위한 미래전략 만든다
문체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인공지능(AI)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미래전략이 수립된다. 한국 콘텐츠산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1000원억 규모의 펀드가 신설된다. 한국문학의 세계적 확산
다시 돌아온 트럼프 시대, 숨겨진 기회를 포착하라[북스&]
오는 20일(현지 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시작된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각국 정상들을 비롯해 정재계가 이미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강화될 미국중심주의, 관세장벽 등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서해안·제주도 내일까지 눈[날씨]
토요일인 오늘 아침도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오늘 낮부터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 제주 산간엔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린다는 예봅니다. 자세한 날씨, 과학
365일 ‘규칙’에 갇힌 삶…누가 어떻게 결정하나[북스&]
법치주의는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적용되지 않는 행정명령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한다. 그러나 대규모 홍수, 전염병, 전시 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행정부는 입법부나 사법부와 상의 없이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그렇다면
‘굿바이 나훈아!’…오늘부터 서울 KSPO돔서 마지막 콘서트
▲ 가수 나훈아 가수 나훈아가 10~12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나훈아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를 열고 58년 가수 인생을 마무리합니다. 나훈아는 지난해 2월 가요계 은퇴를 선언한
[단독]나훈아, “묻고 싶다. 정치인 꼬라지가 국가·국민을 위한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입니까?”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가 그의 58년 가수 인생을 마무리 짓는 공연에서 민생을 뒤로 한 채 정쟁에 몰두하는 정치인들을 이같이 꾸짖었다. 나훈아는
숨만 쉬어도 미세플라스틱 들어온다…세계 최초 콧속에서 발견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콧속 조직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된 생물을 섭취하는 경로뿐 아니라 일상적인 호흡을 통해서도 체내에 흡수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문체부 “어려운 민생경제, 문화로 희망 주고 세계 잇는 정책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10일 발표했다. ‘모두를 위한 문화, 세계를 잇는 문화강국’이라는 비전 아래 최근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문화로 극복하고, 인공지능(AI) 등
현대,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가 조율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도쿄오토살롱]
10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일본 최대의 자동차 튜및 및 모터스포츠 관련 전시 행사인 ‘도쿄오토살롱 2025(TOKYO AUTO SALON 2025)’가 막을 올린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독특한 조율을 거친
주말 아침까지 강추위‥서해안·제주 또 눈·비[날씨]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대구 동촌유원지 인근 금호강의 모습인데요. 강추위 속에 강물이 얼어 붙었고요. 선착장에는 이처럼 오리배들이 언 강물 위로 묶여있습니다. 주말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1월 10일 금요일[오늘의 운세]
쥐띠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60년생 까치가 아침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될 것입니다. 72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는 것을 이루니 기쁨이 중중합니다.
[책꽂이]
K를 팝니다(박재영 지음, 난다) 의사 출신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외국인들이 신통하게 생각할 한국 이야기를 20개의 챕터로 풀어낸다. K콘텐츠 열풍과 함께 한국을 더 알고 싶은 외국인에게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파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