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사회 뉴스

게시 2025/01/11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26년 의대 증원 ‘원점’ 협의하겠다”‥정부, 갑자기 왜 저자세?

◀ 앵커 ▶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이 다가오는 가운데, 정부가 갑자기 미복귀 전공의를 처단하겠다던 계엄 포고령은 정부의 방침과 다르다는 앞뒤가 안 맞는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란

경찰은 경호처 차장을 비롯해 또 다른 지휘부에게도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다음 주쯤으로 예상되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앞서, 경호처 지휘부부터 무력화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기자>

전남대 광주캠퍼스 겨울 풍경. 전국의 지방거점 국립대학교들이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협회장교인 청주 충북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동결 방침을 결정했다. 거점국립대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에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돈 10일 이른 아침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모여들었다. 이날 오전 8시 루터 교회 앞에선 약 150명이 “탄핵 무효”

‘12·3 불법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0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불법 코인거래 의혹’을 제기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으로부터 위자료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3단독은 오늘(10일) 김 전 의원이 장 전 위원을 상대로 제기한

공수처가 법원에서 다시 발부받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의 시한이 3주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장 시한이 긴 만큼 이번주에 바로 집행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

일면식 없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찌른 뒤 도망친 현역 군인이 구속됐습니다. 오늘(1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살인미수 및 특수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현역 군인 A(20대)씨에 대해 도주 우려 등의 이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설 연휴는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6일간으로 늘어난다. 31일 금요일 하루 연차를 낸다면 최대 9일을 내리 쉴 수 있다. 하지

대한의사협회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가 발표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번 개혁안은 과잉·오남용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리 강화와 실손보험의 비중증·

아침부터 동네의원에 환자 행렬…대기석 빈자리 없고 곳곳서 ‘콜록’ 4주 전보다 14배↑, RSV 등도 확산세…”설 연휴 고비, 5월까지 지속될 수도” “독감이 유행해 대기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충남 당진 육용종계 농장과 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정부는 가금 살처분, 역학조사 등과 함께 전국 특별 점검에 나선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2024년 검사평가 결과서를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전달했다. 이들이 매긴 전국 검찰청 검사들의 평균 점수는 84.56점이었다. 변협은 2023년 11월1일부터 지난해 10월31일까지 전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광우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에게 3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는 13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도록 이 본부장에게

일요일인 12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춥겠고, 충남·전라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을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

검찰이 유명 작곡가를 스토킹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구속해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은 해당 작곡가를 사칭하고 그 작곡가가 속한 기획사 동료 직원에게 협박성 문자도 보낸 걸로 드러났습니다. 신용식 기자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아이동반사무실인 ‘K-공공보듬’ 1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K-공공보듬’은 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에 돌봄공간을 마련해 부모는 고민 없이 일하고 아이는 돌봄으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박종준 경호처장은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해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절차가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체포 영장 집행 저지에 군 병력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국방부 입장을 철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10일) 대통령 관저를 경비하는 55경비단 임무는 국가보안시

거점국립대 9곳이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국총협)는 10일 오전 협회장교인 충북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점국립대는 충북대, 강원대, 충남대, 경북대,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