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경제 뉴스

게시 2025/01/11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신세계 남매’의 독립 가까워진다…오빠 정용진, 어머니의 이마트 지분 다 사들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어머니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가진 이마트 지분 10.0%를 모두 사들인다. 신세계그룹이 2024년 10월 이마트와 백화점 부문의 계열 분리를 공식화한 후 후속 작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분

◀ 앵커 ▶ 사람에 가까운 휴머노이드부터 일상을 도와줄 기능성 로봇까지, 로봇 기술은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데요. 올해 CES에선 AI가 결국 로봇과 결합하게 되는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박소

고환율 기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며 이번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3주 연속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신입사원 나이에 대한 Z세대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지난해 11월 19~28일 Z세대 2492명을 대상으로 ‘신입 취업 나이 마

세라젬은 수면 분석 AI 스타트업 에이슬립과 숙면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슬립은 수면 중 숨소리를 AI로 분석해 수면의 질을 분석하고 수면 서비를 제공하는 슬립테크 스타트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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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10일 국내 유통·도매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과일·채소 등 가격 안정을 위해 도매유통 과정의 적절한 수요 분산을 요청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10일 서울 송파구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평균 30만 2000원이 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보다 3.4% 오른 것으로 전날 정부가 발표한 설 민생대책에 담긴 성수품 대량 공급과 할인 지원이 반영되기 전에 조사 결과

첨단 각형 배터리·열확산 방지 ESS·전고체 기술 등 선보여 호평 삼성SDI가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등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전·현직 임직원이 240억원대 불법 대출을 저지른 정황이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도 관련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검사에 나섰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 자사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10일도 미국의 경제 지표가 견조하게 나옴에 따라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줄며 암호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고환율 기조에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며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기름값 상승 요인이 좀처럼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한동안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와 손을 잡았다. 핵심 모빌리티 기술에 AI(인공지능)을 적용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퐁텐블로

코웨이는 작아진 크기에 강력한 청정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한 30평형급 ‘노블 공기청정기2 (100m²)’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2021년 출시 이후 건축학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한국산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체코 정부는 현지시간 9일 한국과 미국 정부의 원전 수출·협력 원칙에 관한 약정 체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루카시 블체크 체코 산업통상장관은 이날 SNS에 “수출통제를 포함한 원자력

김치가공업체, 정부 요청 시기에 배추출하…대아청과, 출하장려금 지급 농식품부, 보관료·봄배추 확보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대한민국김치협회,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아청과와 겨울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고려아연의 핵심 사업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주주환원과 투자 수익률 등에 대해서도 동종업계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현 경영진 측이 제안한 ‘이사 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지분 10% 전량 매수한다. 지난해 10월 신세계그룹이 계열 분리를 선언한 뒤 빠르게 후속 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