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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세계 뉴스

600년 유적지에 ‘남성 성기’ 낙서 테러…”심각한 무례” 페루 발칵

600년 유적지에 '남성 성기' 낙서 테러…"심각한 무례" 페루 발칵 페루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지 벽에 음란물 낙서가 그려져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BBC 등 보도에 따르면, 페루 문화부는 성명을 통해 “라리베르타드 지역 찬찬(Chan Cha

다이어트 중이라면 덜 익은 바나나 먹어야 하는 이유

다이어트 중이라면 덜 익은 바나나 먹어야 하는 이유 바나나. 게티이미지뱅크 바쁜 아침 시간,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힘든 사람들 중에는 간편하게 바나나를 먹는 경우가 많다.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포만감도 오래 지속돼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다. 이런 바나나를

칸 명예황금종려상 드니로 “트럼프, 속물 대통령”

칸 명예황금종려상 드니로 "트럼프, 속물 대통령" 할리우드 원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13일(현지시간)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속물”이라고 비판했다. AP·AFP 통신에 따르면 드니로는 이날

78세 트럼프 또 졸았나? 꾸벅했다 ‘화들짝’…‘슬리피 조’ 놀리더니 [이런뉴스]

78세 트럼프 또 졸았나? 꾸벅했다 ‘화들짝’…‘슬리피 조’ 놀리더니 [이런뉴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생중계된 공식 행사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목격됐다고 더데일리비스트 등 미국 인터넷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 등에 생중계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왕

교황, 언론과 첫 만남‥”언론인 석방·약자와 소통”

교황, 언론과 첫 만남‥"언론인 석방·약자와 소통" ◀ 앵커 ▶ 레오 14세 교황이 전 세계 언론을 상대로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교황은 평화와 진실, 약자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고, 투옥된 언론인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애플, 스타트업과 뇌 임플란트로 아이폰 제어 기술 도입”

"애플, 스타트업과 뇌 임플란트로 아이폰 제어 기술 도입"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스타트업 싱크론과 협력…머스크와 경쟁 예고 김태종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사람의 뇌파로 아이폰 등 자사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 무히카, 89세로 별세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 무히카, 89세로 별세 암 투병 중이던 전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89세로 별세했다고 우루과이 정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무히카 전 대통령은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불리며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야

“4억 달러 항공기 선물이 ‘미국 우선주의’?”…지지층도 비판하는 트럼프 ‘공짜 전용기’

“4억 달러 항공기 선물이 ‘미국 우선주의’?”…지지층도 비판하는 트럼프 ‘공짜 전용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타르 정부로부터 4억 달러(약 5598억원)짜리 초호화 항공기를 선물 받아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기로 공식화한 가운데 공화당과 극렬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에서

“바이든 측, 지난해 대선 때 재선 시 휠체어 사용 검토”

"바이든 측, 지난해 대선 때 재선 시 휠체어 사용 검토"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고령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휠체어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보좌관들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악시오스의 알렉스 톰슨과 CNN 제이크 태퍼 기자가

로버트 드니로, 칸 영화제서 “트럼프는 속물” 직격

로버트 드니로, 칸 영화제서 “트럼프는 속물” 직격 할리우드 원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속물”이라고 13일(현지시간) 비판했다. AP·AFP통신 등은 드니로가 이날 제78회 칸

시리아 “美 제재 해제, 중대 전환점…트럼프, 전임자보다 큰 일”

시리아 "美 제재 해제, 중대 전환점…트럼프, 전임자보다 큰 일" 김동호 특파원 = 시리아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모두 해제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환영했다. 시리아 과도정부의 아사드 알샤이바니 외무장관은 국영 뉴스통신 사나에 “이번 일은

트럼프·젤렌스키 만날까 말까… ‘밀당’ 중인 푸틴[글로벌 왓]

트럼프·젤렌스키 만날까 말까… '밀당' 중인 푸틴[글로벌 왓]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이 제안한 이스탄불 평화협상에 직접 참여하는지에 여부에 대해 여전히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신유빈도 경기 전 먹은 ‘이것’…“심각한 위험” 경고 나왔다

신유빈도 경기 전 먹은 ‘이것’…“심각한 위험” 경고 나왔다 지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신유빈(21·대한항공)이 기력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섭취해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바나나가 기후 위기로 위협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영

이스라엘-하마스 평화협상 재개…미 특사 “가능성 없으면 안 왔다”

이스라엘-하마스 평화협상 재개…미 특사 "가능성 없으면 안 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평화 협상을 재개하게 됐다.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는 인질 가족들에게 협상이 성공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타임스오브

레오 14세 교황, 첫 통화한 국가정상은 우크라 젤렌스키 대통령

레오 14세 교황, 첫 통화한 국가정상은 우크라 젤렌스키 대통령 레오 14세 교황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휴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이 선출 이후 국가 정상과 한 첫 전화 통화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 게시글에서 레오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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