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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세계 뉴스

[속보] 트럼프 “새로 입국하는 하버드대 유학생 비자 제한”

[속보] 트럼프 "새로 입국하는 하버드대 유학생 비자 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버드대에서 공부하거나 이 학교의 학자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에 입국하려 하는 외국인에 대해 비자 발급을 제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포고문

“트럼프, 이란 등 12개국 입국 금지 포고문에 서명”

“트럼프, 이란 등 12개국 입국 금지 포고문에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이란 등 12개국 국민의 자국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오는 9일(현지 시각) 0시1분부터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콩고 공화국

푸틴 최측근 국가안보회의 서기 방북…“김정은 만날 예정”

푸틴 최측근 국가안보회의 서기 방북…“김정은 만날 예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북한을 방문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4일 보도했습니다. 쇼이구 서기는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방북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

머스크 “트럼프 감세안 죽이자”…10년간 美 재정적자 3300조 급증 전망

머스크 "트럼프 감세안 죽이자"…10년간 美 재정적자 3300조 급증 전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주요 공약을 담은 감세안을 정면 비판하며 미국인들이 의회를 압박해 “이 법안을 죽이자(KILL the BILL)”고 4일(현지시간) 촉구했다. 머스

충남 1분기 합계출산율 0.96명…전년 동기 대비 0.06명↑

충남 1분기 합계출산율 0.96명…전년 동기 대비 0.06명↑ 충남의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0.9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0.90명)보다 0.0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5년 1분기 인구 동향’ 자료에 따르면 도내 출생아 수는 2천6

中이 ‘희토류’ 수출 막자 카드 꺼낸 트럼프…”美서 만들어” 규제 푼다

中이 '희토류' 수출 막자 카드 꺼낸 트럼프…"美서 만들어" 규제 푼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중요 광물 및 이와 관련한 무기 생산을 끌어올리기 위해 ‘국방물자 생산법’(Defense Production Act)상의 법적 요건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중국이 수출을 금지한 후 풀

中 언론·전문가들 “한중관계, 비이성적·극단 일변도 버리고 균형 찾을 것”

中 언론·전문가들 "한중관계, 비이성적·극단 일변도 버리고 균형 찾을 것" 중국 언론사들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과 함께 한중관계가 개선될 수 있을지에 주목했다. 4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중국 환구시보는 동샹룽 중국 사회과학원 글로벌 전략 연구소 연구원, 잔더빈 상하이 대외경제무역 대학교

화장품 먹방 대만 인플루언서 사망…독극물 중독 추정

화장품 먹방 대만 인플루언서 사망…독극물 중독 추정 화장품 먹방(먹는방송)으로 유명한 대만의 2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은 화장품 독극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조력사망 캡슐’ 단체 대표 극단선택, 왜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조력사망 캡슐' 단체 대표 극단선택, 왜 조력 사망 지원 단체인 ‘더 라스트 리조트’의 대표가 지난달 독일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 등은 3일(현지시간) 더 라스트 리조트의 플로리안 빌레트(47) 대

“이제 돈키호테에서 면세 못 받나”…日, 관광객 쇼핑 면세 폐지 검토

“이제 돈키호테에서 면세 못 받나”…日, 관광객 쇼핑 면세 폐지 검토 지난 4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이 따르면, 일본 자민당 의원 나카니시 겐지와 다나카 카즈노리는 자민당 세금위원회에 관광객들의 면세 쇼핑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을 제출 예정이다. 일본 정

美, 노골적 비자 장사?…70억 ‘골드카드’ 이어 130만원 급행료 검토

美, 노골적 비자 장사?…70억 '골드카드' 이어 130만원 급행료 검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관광비자를 비롯한 비(非)이민비자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자 인터뷰 순서를 앞당길 수 있는 일종의 ‘급행료’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

머스크 강경파와 연합, 트럼프 감세안 공격…공화당 내분

머스크 강경파와 연합, 트럼프 감세안 공격…공화당 내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일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을 공격하자 일부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이 이에 가세, 공화당이 내분 위기를 맞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미 의회 지한파모임, 취임 축하…”한미동맹, 미 외교 핵심 축”

미 의회 지한파모임, 취임 축하…"한미동맹, 미 외교 핵심 축" ▲ 이재명 대통령 미국 연방의회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 유지·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성명을 4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아미 베라, 메

이번엔 컬럼비아대?…美정부 “인증자격 미달” 통보

이번엔 컬럼비아대?…美정부 "인증자격 미달" 통보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번엔 미국 명문 사립대학인 컬럼비아대를 겨냥했다. 미 교육부는 현지시간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컬럼비아대가 차별금지법을 위반해 미 중부주(州) 고등교육위위원회(MSCHE)가 정한 교육기관 인증

우크라 드론에 러 기지 초토화···위성사진에 담긴 폭격기 피해

우크라 드론에 러 기지 초토화···위성사진에 담긴 폭격기 피해 우크라이나의 ‘거미줄’ 작전으로 무인기(드론) 공격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후방 공군기지들의 처참한 상태를 보여주는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러시아군의 폭격기 다수가 복구 불가능한 수준으로 손상됐으며 러

미중 관세휴전에도 갈등 고조…’희토류 수출 통제’가 핵심

미중 관세휴전에도 갈등 고조…'희토류 수출 통제'가 핵심 ▲ 중국 장시성의 한 희토류 광산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가 양국 갈등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희토류를 공급해 온 중국은 올해 4월 첨단

“이 블러셔 맛은요”…‘화장품 먹방’ 24세女 인플루언서 돌연 사망에 대만 충격

“이 블러셔 맛은요”…‘화장품 먹방’ 24세女 인플루언서 돌연 사망에 대만 충격 화장품을 먹는 콘텐츠로 틈새 ‘먹방’ 시장을 공략한 대만의 20대 뷰티 인플루언서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구아바 뷰티’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24세 여성이 갑작

美상무 “반도체법 재협상 중” 삼성·SK 영향 주목

美상무 “반도체법 재협상 중” 삼성·SK 영향 주목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반도체법에 의거해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에 제공한 보조금과 관련 “일부를 재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러트닉 장관은 4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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