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세계 뉴스
러 “韓외교관 용납 못해”…선물 확인하더니 ‘발칵’, 분노한 이유 한국 외교관에게 지구본을 선물 받은 러시아의 한 도서관이 “영토가 왜곡됐다”며 반발했다. 10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사할린 노글리키에 있는 블라디미르 미하일로비치 산기 중앙도서관은 최근 한국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서명… “예외·면제 없다” ...
러 “韓외교관 용납 못해”…선물 확인하더니 ‘발칵’, 분노한 이유 한국 외교관에게 지구본을 선물 받은 러시아의 한 도서관이 “영토가 왜곡됐다”며 반발했다. 10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사할린 노글리키에 있는 블라디미르 미하일로비치 산기 중앙도서관은 최근 한국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서명… “예외·면제 없다” ...
2.2억뷰 흥행 웹툰 ‘세이렌’, 내년 뮤지컬로 재탄생…쇼노트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흥행 IP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이하 세이렌)’가 뮤지컬로 탄생한다.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IP의 원작을 산하 공연제작사인 쇼노트가 기획·제작한다. ‘세이렌’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한성자동차, VIP 멤버십 프리미엄 혜택 대폭 강화 메르세데...
윤 대통령 탄핵심판 후반전 시작…’공통 증인’ 이상민 불러 계엄 적법성 확인 ▲ 헌재 탄핵 심판 출석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증언 들은 뒤 발언하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후반전에 접어든 오늘(11일) 헌법재판소는 7차 변론을 열고 12·3 비상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과 부정선 서울 중등교사 합격자 남성 비율 31.7%…5년새 ‘최...
에코프로, 지난해 영업익 적자 전환…”상반기 턴어라운드 노린다” 에코프로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7% 감소한 3조110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314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전지재료사업 부문 외부 판매가 증 “고객 혜택 강화”…무신사, 오프라인 구매 후기 작성 기능 도입 ...
北 수뇌부 정조준 가능…계엄 사태 후 美 핵잠 한반도 첫 입항 미 해군의 로스앤젤레스(LA)급 공격용 원자력추진잠수함(SSN) 알렉산드리아함이 10일 한반도에 입항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 잠수함의 첫 입항 사례다. 해군은 이날 “알렉산드리아함이 군수적재와 승조 미리 보는 오늘 ◀ 앵커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
KAIST, 마스크로 ‘수면 무호흡증’ 등 실시간 진단 마스크에 부착한 센서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이산화탄소는 주요 호흡 대사의 산물로, 날숨 안에 이산화탄소 농도를 모니터링하면 호흡·순환기계 질병을 조기에 발견·진단할 수 있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에 이재헌·신진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
트럼프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추가관세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10일(현지시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어포스원(대통령전용 트럼프 “가자 재건 위해 다른 중동국에 일부 구역 맡길 수도” 기내...
“2월 10일은 ‘국가유산 방재의 날’“…숭례문·궁궐 불 밝힌다 내달까지 합동 점검…국가유산 재난 안전 유공자·공모전 시상식 국가유산청은 10일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서울 숭례문과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의 야간 조명을 밝힌다고 밝혔다. 야간 조명은 이날 겨울잠 끝낸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14일부터 재가동 에버랜...
대전시 올해 전기차 1857대 보급…승용차 최대 830만원 지원 대전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857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급되는 차량은 승용 1604대, 화물 250대, 중형 승합 1대, 어린이 통학용 승합 2대 등이다. 차량 구매 전남도, 환경친화 축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전라남도는 축사 시설 ...
“달달한 밸런타인데이, 가격은 씁쓸하네”…1알에 1000원까지 치솟은 이 제품 초콜릿 대명사 ‘페레로 로쉐’ 치솟은 코코아값에 귀한 몸 작년 한 해 초콜릿의 원재료인 코코아 값이 치솟으면서 초콜릿이 귀한 몸이 되고 있다. 초콜릿 가격 인상을 감안해 유통업계는 밸런타인 특별 선물을 기획할 때 초 기울어진 판결에 ‘한숨’ 쉬는 재계…“기업 부담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