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생활/문화 뉴스
1억 년 전 형성된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전남 신안군이 만재도 주상절리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9일 밝혔다. 주상절리는 화산활동 중 지하에 남아있는 마그마가 식는 과정에서 수축돼 규칙적으로 갈라져 형성되는 화산암 기둥 무리이다. 우리나
내일 투표 하고 나들이 가기 좋아요…전국 맑고 ‘건조’ [내일날씨]
황덕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에는 낮 최고 21도로 평년 이맘때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하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
안데르센상, 오스트리아 하인츠 야니쉬 수상…이금이 작가 수상 불발
오스트리아의 아동·청소년문학가인 하인츠 야니쉬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글 작가 부문)을 수상했다. 그림 작가 부문에는 캐나다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선정됐다. 글 작가 부문 최종후보(6인)로 선정됐던 한국의 이금
‘우리 동네도 있나’ 새롭게 뽑힌 잠재관광지 13곳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 13곳이 새롭게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
문체부, 스포츠산업 키운다…“4년 내 100 兆 규모 확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송파구 스포츠360플레이에서 스포츠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정부가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수 중심의 산업구조를
한미약품 ‘투스페티닙’, 3제 병용 임상 착수…활용도 넓힌다
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 투스페티닙(TUS)의 활용도를 늘리기 위한 임상 연구가 시작된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앱토즈가 최근 TUS와 베네토클락스(VEN), 저메틸화제(HMA) 등 삼제 병용요법 파일
안데르센상 하인츠 야니쉬·시드니 스미스 수상… 이금이, 최종후보에 그쳐
‘2024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ACC)’ 수상자 발표에서 이금이(62) 작가의 이름이 불려지지 않았다. 이금이는 한국인 최초로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미약품 ‘투스페티닙’, 삼제 병용요법 파일럿 연구
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신약 ‘투스페티닙(TUS)’이 투스페티닙, 베네토클락스(VEN), 저메틸화제(HMA)의 삼제 병용요법 파일럿 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약품 협력사 앱토즈는 지난달 26일(
동해안은 찬바람에 ‘쌀쌀’…건조하고 강풍 ‘불조심’
낮 9~22도…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10~15도 머물러 전국에 바람 거세…강원동해안·경상해안 ‘너울’ 유입 화요일인 9일 대부분 지역에서는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이 이어지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찬 바람이
슬도·무진정·다대포…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 9일 발표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공사
‘삼시세끼’‘1박2일’ 촬영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은 9일 전라남도 신안군‘신안 만재도 주상절리(新安 晩才島 柱狀節理, Columnar Joint in Manjeado Island, Sinan)’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주상절리는
슬도·무진정…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 9일 발표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
“안데르센상 후보만으로도 등단 40년 최고의 선물”
■ 볼로냐도서전 참석 이금이 작가 “한번 내 안에 들어온 이야기 바깥으로 꺼내줘야하는 책임감 수상 불발 됐지만 아쉽지 않아 韓 아동청소년문학 알려 기뻐 게임보다 무조건 재밌게 쓸 것” 볼로냐(이탈리아)=글·사진 박동
‘삼시세끼’ 무대 만재도 천연기념물 된다…“백악기 화산 활동, 지질학적 가치 높아”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촬영지로 주목받은 전남 신안 만재도의 주상절리가 천연기념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만재도의 해안 경관을 이루는 주상절리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9일 예고했다. 섬 전체
한미약품, 백혈병 치료제 ‘투스페티닙’ 삼제 병용 연구
한미약품(128940)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 ‘투스페티닙’(이하 TUS)과 베네토클락스(이하 VEN), 저메틸화제(이하 HMA)의 삼제 병용요법 파일럿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