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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생활/문화 뉴스

‘매우 강’ 제3호 태풍 개미 북상…22일부터 중부지방에 또 ‘물폭탄’

'매우 강' 제3호 태풍 개미 북상…22일부터 중부지방에 또 '물폭탄'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할 제3호 태풍 ‘개미(GAEMI)’가 대만과 중국 남동부를 향해 북상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을 밀어 올려 장맛비를 뿌리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개미’는 22일 오후 15시 현재 필리

‘캐릭터라이선싱페어’ 비즈니스 미팅 400여건…K캐릭터 수출 힘 싣는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비즈니스 미팅 400여건…K캐릭터 수출 힘 싣는다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 4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300억 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낸 것으로 나탔다. 각 부스를 방문한 업계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교류가 이어지며 비즈니스

민중가요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나는 할만큼 다 했다” 말 남겨[오늘의 DT인]

민중가요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나는 할만큼 다 했다" 말 남겨[오늘의 DT인] 위암 증세 악화… 향년 73세 민중적 정서 담은 노래 작곡 배움의 밭 학전 30여년 운영 황정민·설경구 등 배우 배출 1970년대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가요인 ‘아침이슬’을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김민기(사진)가

수도권 최대 150㎜ 큰비…남부는 폭염·열대야

수도권 최대 150㎜ 큰비…남부는 폭염·열대야 내일(23일)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계속됩니다. 특히 경기 북부에 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 지방으로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부채도사’ 개그맨 장두석 별세…향년 67세

‘부채도사’ 개그맨 장두석 별세…향년 67세 1980~90년대 인기를 누린 개그맨 장두석 씨가 오늘(22일) 향년 6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 측은 “장 씨가 오늘(22일) 오전 8시 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밸류업’ 대신 ‘가치 향상’…‘플러팅’은 ‘호감 표시’

‘밸류업’ 대신 ‘가치 향상’…‘플러팅’은 ‘호감 표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밸류업’, ‘온 디바이스 에이아이’, ‘플러팅’ 등 외국 용어를 각각 ‘가치 향상’, ‘단말형 인공지능’, ‘호감 표시’ 등의 쉬운 우리말로 쓸 것을 제안했다. 두 기관은 2024년 상

절기 ‘대서’…수도권에 강한 비, 전국 무더위 기승

절기 '대서'…수도권에 강한 비, 전국 무더위 기승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이자 월요일인 오늘(22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전국에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아침이슬’ 김민기, 배움의 밭 일구고 떠나다

'아침이슬' 김민기, 배움의 밭 일구고 떠나다 “민기 형. 귀천을 애도하며 어린이·청소년 연극에 사랑과 정성을 쏟은 그 뜻을, 잘 기억하고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상임대표) “김민기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예술 업적은 한국 연극계에 큰

‘부채도사’ 코미디언 장두석, 67세 일기로 별세… “평소 지병 앓아”

‘부채도사’ 코미디언 장두석, 67세 일기로 별세… “평소 지병 앓아” 과거 ‘부채도사’ ‘시커먼스’ 등으로 활약했던 코미디언 장두석(67)씨가 별세했다. 22일 한국방송코미디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8시쯤 세상을 떠났다. 생전 지병으로 신장 질환을 앓고 있어 평소에도 건강에 대

1년 중 가장 더운 대서 중부지방은 비소식…더위 먹기 전 해야 할 일은[오늘 날씨]

1년 중 가장 더운 대서 중부지방은 비소식...더위 먹기 전 해야 할 일은[오늘 날씨] 가장 더운 날로 꼽히는 ‘대서’이자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인 오늘(22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거세가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반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태풍 ‘개미’ 한반도 상륙 가능성 낮아…장마전선엔 영향

태풍 '개미' 한반도 상륙 가능성 낮아…장마전선엔 영향 제3호 태풍 개미(GAEMI)가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은 낮지만, 주변 기압계에 영향을 미쳐 한반도 상공으로 비구름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 수시 예보 브리핑에서 “현재 태풍 경로와 강풍 반경을 고

김흥국 제작 ‘박정희 다큐 영화’ 시사회에 국회의원 30명 출동

김흥국 제작 '박정희 다큐 영화' 시사회에 국회의원 30명 출동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첫 시사회가 국회의원 30여명의 참관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제작사 흥픽쳐스(회장 김흥국) 측은 22일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2시

분홍토끼 ‘버니공쥬’가 떴다…오콘,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분홍토끼 ‘버니공쥬’가 떴다...오콘,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뽀로로’ 제작사이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오콘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자사 대표 캐릭터 ‘버니공쥬’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오콘은 올해 ‘

내일~모레 또 큰 비, 시간당 50~70mm[날씨]

내일~모레 또 큰 비, 시간당 50~70mm[날씨] 여전히 정체 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 수도권과 강원도 곳곳에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포천의 모습인데요. 지대가 낮은 도로를 중심으로는 이미 많은 양의 빗물이 고여 있고 달리는 차들이 물보라를 강하게 일

“그저 고맙지”…‘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학전 전한 마지막 말

“그저 고맙지”...‘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학전 전한 마지막 말 “그저 고맙다고, 할만큼 다했다고 하셨어요.”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오랜 시간 이끌어 온 가수 겸 공연연출가 김민기 대가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의 조카인 학전 김성민

韓 건축계 이끌 ‘젊은 건축가상’에 현승헌·김한중·조경빈

韓 건축계 이끌 '젊은 건축가상'에 현승헌·김한중·조경빈 건축은 ‘첨단 예술’이다.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모더니즘 등 서양 예술사는 화가, 음악가와 함께 건축가들이 쌓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젊은 건축가상’은 건축을 문화·예술의 한 축으로 보고 창의적이고 진

수도권·강원, 내일 비→소강→비…누적 200㎜ ‘물폭탄’(종합)

수도권·강원, 내일 비→소강→비…누적 200㎜ '물폭탄'(종합) 황덕현 화요일인 23일 중부 지방과 충청·경북에 누적 최대 200㎜ 이상 비가 쏟아지겠다. 장맛비는 오전까지 내린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후에 다시 오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

밸류업은 ‘가치 향상’으로…2024년 상반기 다듬은 말 23개

밸류업은 '가치 향상'으로…2024년 상반기 다듬은 말 23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2024년 상반기 우리 사회에 유입된 외국 용어 23개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에 잘 다듬어졌다는 평가를 받은 말. (사진=문체부)

“분홍토끼 ‘버니공쥬’ 왔어요”…오콘, K-콘텐츠축제 참가

"분홍토끼 '버니공쥬' 왔어요"…오콘, K-콘텐츠축제 참가 뽀로로 제작사이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오콘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버니공쥬’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오콘은 올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태풍 ‘개미’ 북상… 장맛비 뿌리는 정체전선에 영향

태풍 '개미' 북상… 장맛비 뿌리는 정체전선에 영향 제3호 태풍 ‘개미’가 중국 남동부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 개미가 우리나라에 상륙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을 밀어 올려 장맛비를 뿌리는 정체전선도 북상하는 등 간접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강원 집중호우…경기 북부 시간당 50~70mm[퇴근길 날씨]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강원 집중호우…경기 북부 시간당 50~70mm[퇴근길 날씨] 현재, 정체전선이 휴전선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 북부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는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50에서 70mm의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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