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생활/문화 뉴스
전국 가끔 비…체감온도 낮 최고 35도[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28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른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상
문체부 내년 예산안 7조1214억원…올해比 2.4% 증가에 그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예산안(정부안)이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7조 1214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4년 대비로는 1669억 원, 2.4% 증가한 규모다. 이와 관련, 앞서 공개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9~33도
2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모레 낮까지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29일까지
‘항일 의병장’ 최익현 옷·신발 국가유산 됐다
일본의 침략에 맞서 의병 운동을 이끈 구한말 대표적인 우국지사인 면암 최익현(1833~1907)의 옷과 신발이 국가유산이 됐다. 국가유산청은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표지·반말 없는 회의…조현범의 한국앤컴퍼니, 사내문화 ‘밸류업’
조현범 회장이 이끄는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의 기업 문화 혁신이 회의 시간에도 자리 잡을 전망이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회의 문화 혁신을 위한 5대 밸류업
열대야 주춤·낮 더위는 여전…남해 먼바다 ‘태풍 예비특보’[날씨클릭]
지난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열대야가 주춤한 곳이 많았습니다. 한편 일본을 향하는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남부 동해 먼바다에는 태풍예비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날씨클릭에서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전세영 캐스터,
‘낮 최고 33도’ 무더위…강원영동·경상권·제주서 ‘비’
수요일인 28일은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전북남부와 전남권은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30일인 모레
‘처서 매직’은 없었지만···태풍 영향으로 조금 누그러진 폭염[날씨체크]
지난 7월 20일에 시작된 폭염특보는 8월까지 꽉 채울 것 같은데요. 대구와 경북에는 장장 40일 가까이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폭염경보 : 대구, 경상북도(구미,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의병장 최익현 옷·신발 등 국가유산 지정
핵심요약 단령·사모 등 5건 포함 일본의 침략에 맞서 의병 운동을 이끈 면암 최익현의 옷과 신발 등이 국가유산이 됐다. 국가유산청은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정된
한국앤컴퍼니. 사우 존중문화 조성 ‘회의 밸류업 가이드’ 배포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그룹 내 모든 계열사 회의 시간을 줄이고 의사 결정에 더 많은 구성원이 참가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5대 회의 밸류업 가이드’를 전사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 밸류업 가이드 주 내용은 ▲
태풍 산산 영향, 남해 먼바다 태풍예비특보…서쪽 낮 더위[날씨]
태풍 ‘산산’은 일본을 향하고 있지만, 남서쪽으로 북상하면서 남해 동부 먼바다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서쪽 지방은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태풍과 더
내년 문체부 예산 7조1214억원…2.4% 증가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예산안이 7조1214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28일 전했다. 올해보다 2.4%(1669억 원) 증가한 규모다. K-컬처의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문화 민생을 실현해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