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사회 뉴스

게시 2024/08/28

By wonsama 10 분읽는 시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오늘 긴급회의…이복현 ‘책임론’ 이후 첫 메시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8일 오전 11시 긴급임원회의를 연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적정 대출 사건이 불거지자 지난 12일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긴급회의를 연 지 약 2주 만이다. 특히 이복현

1조원대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으로 사태 여파로 티몬·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사에서 임금체불이 가시화되면서 고용노동부가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티몬·위메프(티메프) 피해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지난 1

대전 도심과 세종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1번)가 내달 1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광역급행버스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급행버스(M-bus)와 달리 대전-세종 간 상생 업무협의를 통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의 총파업에 대해 “극단적 행동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간호사·의료기사 등이 속한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9일 전

경북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음 달월 3일부터 포항사랑상품권 350억원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카드형(포항사랑카드)·모바일 상품권 250억원, 지류형(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 사업과 관련 “태극기가 가장 국가를 상징한다는 국민적 공감대는 분명히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8일 열린 제326회 서울시의회

중국 온라인 직구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자전거에서 국내 기준치의 200배가 넘는 유해물질이 나왔다.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자전거 2종을 검사한 결과 좌석 연질(안장)에서 프탈레이트계

지하철 역사 내 독도 조형물 철거와 관련해 ‘독도 지우기’ 논란에 휩싸인 서울교통공사가 독도 조형물을 독도 영상물 송출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잠실역과 안국역·광화문역에 다음 달 초까

광주경찰, 사이버수사 인력 동원 제작·유포 추적 검거 각 교육청도 긴급 대응회의 열고 예방교육 강화하기로 광주=김대우 기자 지인 등의 얼굴을 음란물과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교육당국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 노조가 6년 만에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4시간 경고파업에 돌입한 뒤, 다음 달 3일 전면파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통합 논의가 사실상 무산됐다고 27일 선언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경북도의회가 대구시장 성토장이 된 것은 유감”이라며 “도의회 동의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가운데 하나로 ‘기후위성’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 도는 27일

검찰이 ‘우리은행 대출 비리 사건’과 관련해 오늘(27일)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및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과 사건 관계자 주거지 4곳 등

전기차 화재안전관리 TF 회의 개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지하 충전시설 지상 이전·지하 화재안전시설 설치 지원 등 논의 전북도는 최근 전기차 화재 발생 증가에 따라 지난 19일 관련부서 합동 현안회의에 이어,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7개 병원 11개 사업장의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 중앙대의료원 2개 사업장, 고려대의료원 3개 사업장, 이화여대의료원 2개 사업장, 한국원자

▲ 옹벽 들이받은 오토바이 사망사고 현장 오토바이를 타고 초과속으로 운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추적 수사해 초과속 운전자들을 형사입건한 전국 최초 사례입니다.

14만 의사 집단 각성…간호법안, 의료대란 가중시킨 범죄로 기억될 것”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간호법안이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의사들이 나서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