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생활/문화 뉴스
“제2의 아파트 나올까”…로제 컴백에 YG PLUS ‘껑충’
YG PLUS의 주가가 로제 컴백과 함께 불기둥을 세웠다. 앞서 지난달 공개한 ‘아파트’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후속곡 또한 열기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주일에 2시간 반 운동했을 뿐인데…사망 위험 22% 뚝”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PA)을 150분 이상 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평균 22%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마드리드대 의대 데이비드 마르티네스-고메스 교수팀은 22일 미국의학협회
푸틴의 야욕과 서방 동조…가스관 둘러싼 욕망의 충돌
노르트스트림의 덫/ 마리옹 반 렌테르겜/ 권지현 옮김/ 롤러코스터/ 1만8700원 숱이 적은 머리를 정성스럽게 빗어 넘긴 마른 몸매의 남자가 흰 셔츠에 검은 양복을 입고 독일 연방 의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단상으로
반도체 산업 리더 TSMC의 성장 스토리
tsmc 세계 1위의 비밀/린훙윈/ 허유영 옮김/ 생각의힘/ 2만5800원 대만에서 반도체 업계를 40년 넘게 취재한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1987년 창업해 37주년을 맞은 대만반도체제조회사(TSMC)의 발전, 위기와
이번 주말도 맑고 포근…아침은 영하권
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고 낮에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날씨를 보이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11~16도…내일 아침엔 또 ‘쌀쌀’
토요일인 23일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졌다. 쌀쌀한 아침은 일요일에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4일까지 아침 기온이 전국 내륙 지방은 0도 안팎으로, 강원산지는 영하 5도
‘우울증 위험 9배’ 겨울철 뇌졸중 예방, “이·웃·손·발” 살펴라 [건강한겨레]
혈액 응고가 잘돼 ‘혈전 확률’ 높은 계절 ‘골든타임 도착’ 땐 약만으로 혈관 뚫어 “환자의 정신건강 관리, 초기부터 중요해” #39살인 정명수(가명)씨는 6년 전 겨울, 출근길에 갑자기 쓰러졌다. 오른쪽 장갑이 떨
끝나가는 가을···다음 주 기온 변동 크고 비 소식 잦아[주말 날씨]
저물어가는 가을처럼 단풍들도 천천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포근했던 지난주와 달리 이번 주 상당히 추웠는데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더 쌀쌀하게 느껴졌습니다. 절기 ‘소설’인 금요일은 평년 이맘때 기온이 이어졌는데요.
18세기 이전 유럽, 책에 대한 권리는 저자 아닌 인쇄업자 소유
美교수·변호사가 쓴 ‘저작권 역사’ 이 문장은 누구의 것인가 데이비드 벨로스·알렉상드르 몬터규 지음|이영아 옮김|현암사|404쪽|2만3000원 ‘창작물에 대한 권리가 창작자에게 있다’는 개념이 상식이 되기까지는 오랜
토요일 아침 영하권 추위… 내륙 곳곳 얼음
토요일인 오는 23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22일 “오는 23일은 아침 기온은 전날(-2~11도)보다 2~7도가량 낮아져 0도 내외로
“푸틴의 트로이목마, 유럽이 문 열어준 셈”[책의 향기]
2022년 9월 26일. 발트해 해저에서 거대한 물거품이 일었다. 지름이 200m에서 1km에 달하는 거대한 메탄 거품들이 나온 곳은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 1과 2.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를 거
아침 최저기온 영하권…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내일날씨]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에는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강원 중·남부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
차가운 주말 아침‥낮부터 가을 햇살, 동해안 가끔 비[날씨]
오늘 아침 어제보다 날이 더 차갑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 있는데요. 설악산의 최저 기온이 영하 7.1도 포천 이동이 영하 6.1도, 서울 노원구와 장수, 제천의 기온도 영하 3, 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