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생활/문화 뉴스
얼음과 서리에 찬 바람…체감온도 ‘뚝’ [날씨]
토요일인 23일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을 기록하며 춥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도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1도 등 -3~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늦가을 정취 만끽하기 좋은 휴일…큰 일교차 주의[날씨]
휴일인 오늘(24일)도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낮 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게 오르겠는데요. 다만 현재 대전의 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부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시작하는 곳
“얼굴도 대지 마” 날마다 쓰는 스마트폰 확대해보니 진드기 ‘득실 득실’
현대인들이 하루 종일 손으로 만지고 얼굴에 대는 스마트폰에 진드기가 우글거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매체 래드바이블은 ‘침대 위에 놓은 휴대전화를 당장 치우세요’라는 제목의
푸틴의 야욕과 서방 동조…가스관 둘러싼 욕망의 충돌
노르트스트림의 덫/ 마리옹 반 렌테르겜/ 권지현 옮김/ 롤러코스터/ 1만8700원 숱이 적은 머리를 정성스럽게 빗어 넘긴 마른 몸매의 남자가 흰 셔츠에 검은 양복을 입고 독일 연방 의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단상으로
“일교차 커 주의”…아침 최저기온 영하권
토요일인 오늘(23일)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람도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입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고 강원
책 읽다 고개 들었는데 바다가 쫙…’독파민’ 풀충전 가능한 곳
책을 읽다가 사색에 빠지는 찰나 고개를 들었는데 눈앞에 바다가 펼쳐진다면? 독파민(독서와 도파민을 합친 신조어)을 충족할 수 있는 바다 도서관이 부산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바다도서관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
반도체 공장에 육상선수 무더기 고용…이 회사 세계 1위 꿰찬 이유있네 [Books]
TSMC 세계 1위의 비밀, 린훙원 지음, 허유영 옮김, 생각의힘 펴냄 고객만족 최우선 TSMC “불구덩이에라도 뛰어들어야” 전화 한 통에도 해법 제시 엔지니어 의견 존중하는 문화 경쟁사와 ‘윈윈’하는 전략도 시총
낮 11~16도…내일 아침엔 또 ‘쌀쌀’
토요일인 23일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졌다. 쌀쌀한 아침은 일요일에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4일까지 아침 기온이 전국 내륙 지방은 0도 안팎으로, 강원산지는 영하 5도
낮 최고 11~16도 일교차 커…내륙 곳곳 얼음·서리[날씨]
오늘(23일)은 일교차가 15도 정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전국 내륙 기온이 0도 안팎이었는데,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6도 사이로 예보됐습니다.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맑고 큰 일교차…한낮 15도 안팎[7시 날씨]
오늘도 내륙 곳곳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소 춥습니다. 대관령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은 3.2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게 출발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13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해 비교적
“엄마가 휴대폰 닦으라고 할땐 싫었는데”…액정 사이 진드기에 ‘경악’
현대인들이 온종일 손으로 만지고 얼굴에 가져대기도 하는 스마트폰에 수많은 진드기가 살고 있다는 영상이 공유됐다. 매일 향균티슈·소독용 알코솜으로 관리하는 게 좋다는 조언이 나온다. 최근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은 ‘침대
5년만에 한중 관광장관회담…”양국 인적·콘텐트 교류확대하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중국 문화여유부 쑨예리 부장과 한중 문화·관광장관 회담하고 문화예술·콘텐트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고 24일 밝혔다. 유 장관은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지난 21~23일까지 상하이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