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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생활/문화 뉴스

이어지는 강추위‥휴일까지 한파 계속[날씨]

이어지는 강추위‥휴일까지 한파 계속[날씨] 금요일 아침 어제만큼이나 춥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6.1도, 대관령은 영하 17.8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주말과 휴

볼보트럭, 유럽 대형트럭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볼보트럭, 유럽 대형트럭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볼보트럭이 2024년 유럽 내 16톤급 이상 대형 트럭 시장에서 17.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업계 선두에 올랐다. 해당 기간 동안 유럽 내 볼보트럭이 가장 많이 판매된 국가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스페

주말까지 강풍에 영하권 추위…내주 초 평년 회복

주말까지 강풍에 영하권 추위…내주 초 평년 회복 21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영하 2도 금요일인 21일 아침도 전국에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7∼영상 2도·최고 5∼11도)보다 낮겠다. 특

‘제로 슈거’ 음료 3개월간 쥐에게 먹였더니…충격적 결과

‘제로 슈거’ 음료 3개월간 쥐에게 먹였더니...충격적 결과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연구팀, 국제학술지에 게재 염증 수치 더 높고, 인슐린 수치도 급상승 “단맛 감지 수용체 속여 더 많은 인슐린 분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123rf]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무설탕 음료

‘미키 17’ 봉준호 “계엄 극복한 시민들 자랑스러워”

‘미키 17’ 봉준호 “계엄 극복한 시민들 자랑스러워” 봉준호 감독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이미 극복했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건 법적, 형식적 절차라고 생각한다”고 20일 말했다. 봉 감독은 이날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자신의 신작 <미키 17> 기자

베를린영화제 참석한 홍상수…동반 출국한 김민희는 어디에

베를린영화제 참석한 홍상수…동반 출국한 김민희는 어디에 홍상수 감독이 20일(현지시간)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 대해 “수다스러운 영화를 만들 생각은 없었다”며 이야기가 그저 주어졌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이날 독일

정식 출간 전부터 ‘베스트셀러’ 된 한동훈 책

정식 출간 전부터 '베스트셀러' 된 한동훈 책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집필한 책 ‘한동훈의 선택-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오는 28일 출간될 예정인 한동훈 전 대표의 책은 지난 19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정식 출간

車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디자인’은 뉴 MINI 컨트리맨

車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디자인'은 뉴 MINI 컨트리맨 MINI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뉴 MINI 컨트리맨’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5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경기도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아침 -10도 안팎 ‘늦겨울 추위’ 계속…한파·건조 특보도[오늘날씨]

아침 -10도 안팎 '늦겨울 추위' 계속…한파·건조 특보도[오늘날씨] 금요일인 21일에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당분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오는 23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

EU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 방문…’그랑 콜레오스’ 전달

EU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 방문…'그랑 콜레오스' 전달 르노코리아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대사가 부산 공장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페르난데스 대사는 안드레아스 호이베르거 주재관 겸 행정관, 월터 반 하툼 경제통상 부문 공사 참사관,

볼보, 첫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실루엣 공개

볼보, 첫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실루엣 공개 볼보자동차가 다음 달 5일 공개 예정인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의 주요 기술을 21일 발표했다. ES90은 볼보의 미래차 플랫폼인 ‘슈퍼셋 테크 스택’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세단으로,

MINI 뉴 컨트리맨, 2025 K-COTY ‘올해의 디자인’ 수상

MINI 뉴 컨트리맨, 2025 K-COTY ‘올해의 디자인’ 수상 MINI 코리아가 ‘뉴 MINI 컨트리맨’이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올해의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뉴 MINI 컨트리맨은 MINI만의 독창적인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

주말까지 추위, 다음 주 기온 쑥‥산불 주의![날씨]

주말까지 추위, 다음 주 기온 쑥‥산불 주의![날씨] 이번 주 내내 이어졌던 강추위는 주말 이후 수그러들겠습니다. 주말까지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7도 안팎을 보이면서 평년 수준은 5도가량 밑돌겠는데요. 월요일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특히 주 후반에는 기온이

‘만삭’ 김민희와 출국했는데…홍상수 나홀로 포토타임

‘만삭’ 김민희와 출국했는데…홍상수 나홀로 포토타임 신작 ‘그 자연이…’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 “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영화가 어떤 의미인지 말하기가 항상 꺼려진다” ‘만삭’ 김민희와 동반 출국했던 홍상수 감독이 제75회 베를린영화제 행사에 홀로 참석했다. 20일

진주·가희 작가, 韓최초로 볼로냐 라가치 ‘오페라 프리마’ 대상

진주·가희 작가, 韓최초로 볼로냐 라가치 ‘오페라 프리마’ 대상 진주 작가와 가희 사진작가의 그림책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핑거북스)이 볼로냐 라가치상의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한국 작가들이 그간 몇 차례 오페라 프리마 우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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