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생활/문화 뉴스
서울시, 색실누비장 등 7개 종목 ‘무형유산 보유자’ 공모
7월 29일까지 접수…삼해주·송설주·악기장·판소리 등 서울시는 색실누비장 등 무형유산 7개 종목에 대해 최대 10명의 보유자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종목은 색실누비장, 삼해주, 송설주, 악기장, 서울맹인독경,
5월 23일 금요일[오늘의 운세]
쥐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일시적입니다. 60년생 백 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 입니다. 72년생 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84년생 몸에 작은
기아 EV3, 유럽 안전성 평가 ‘별 다섯’…EV6·EV9 이어 또 최고등급
기아가 EV3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E
유인촌, 佛 문화예술훈장 조수미에 축전… “한국 위상 높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프랑스 문화부에서 문화예술 공로훈장 ‘코망되르’를 받는 소프라노 조수미에게 “한국 문화예술계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축하했다. 유 장관은 이날 축전을 통해 “
당분간 서늘하고 건조…밤부터 전국 곳곳서 비[날씨]
당분간 북쪽에서 유입되는 서늘하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에 머물겠습니다. 또 오늘(23일)과 내일은 흐린 날씨로 인해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서울의 낮 기온 23도로 어제보다도 또 평년보다도 다소 낮겠고요. 일
2679편 중 칸영화제 1등 허가영 감독 “여성들에게 빼앗긴 여름 돌려주고파” [2025 칸영화제]
매년 칸영화제에선 전 세계 영화 아카데미 학생들의 작품 수천 편이 응모되는 부문이 있다. 학생 중단편 경쟁 부문인 ‘라 시네프’다. 올해 이 부문에는 전 세계에서 2679편 작품이 출품됐는데, 라 시네프의 올해 ‘1
조수미, 佛 최고 문화훈장 ‘코망되르’ 받는다
소프라노 조수미(63·사진)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받는다. 21일(현지 시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조수미는 26일 파리 오페라 코믹에서 열리는 수훈식에서 훈장을 받는다. 한국계
나도 모르게 현혹된다, 선동 이끄는 ‘주의력 사냥꾼’을 경계하라
사이렌스 콜 크리스 헤이즈 지음|박유현 옮김|사회평론|424쪽|1만9800원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에서 오디세우스는 사이렌의 노래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듣는다. 반면 오늘날 길에서
때 이른 더위 주춤…주말엔 일부 지역 비 [날씨]
금요일인 23일 비교적 선선한 날이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10∼17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11∼16도)과 비슷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8도, 인천 18.7도, 대전 18.6도, 광주 1
‘새단장’ 예술의전당, 마지막 전시는 샤갈전…관람 서두르세요
유럽 미술의 거장 ‘마르크 샤갈 특별전 : 비욘드 타임’이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한국 관람객들과 만난다. 머니투데이와 예술의전당, ㈜아튠즈, KBS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한가람미술관은
허가영 감독, 한국 첫 칸영화제 학생 영화 부문 1등상
▲ 제7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라 시네프 부문 1등 상을 받은 허가영 감독 (오른쪽 두 번째)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허가영 감독이 제7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학생 영화 부문 1등 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칸영
미·중, 광물자원 무기 삼아… 치열한 ‘에너지 패권전쟁’
광물 전쟁/ 어니스트 샤이더/ 안혜림 옮김/ 위즈덤하우스/ 2만5000원 1951년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중국인 화학자 쉬광셴은 미국에 남는 대신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했다. 미국 의회가 갓 태
한국관광공사 ‘관광 미니잡페어’ 6월 5일 개최
관광으로 내 일을(My Job) 찾자 하나·모두투어,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12개 관광기업 참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서울고용노동청과 함께 6월 5일 서울고용센터에서 ‘관광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 이
정부, 유네스코에 50억원 신탁기금 공여…2026년 세계유산위원회 유치 목표
국가유산청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무형유산보호협약 신탁기금 공여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국가유산청은 향후 5년간 연 10억원의 신탁기금을 공여할 예정이다. 한국이 유네스코 무형유산 분야
산업 생산·에너지 대전환… 세계 패권 가르는 ‘5가지 광물’[북리뷰]
광산을 떠올리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쇠락이란 말조차 불필요한 산업, 사람은 모두 떠나고 관리되지 않은 폐건물만이 남겨진 황폐한 마을이 떠오른다면 큰 오산이다. 리튬, 니켈, 구리, 코발트, 희토류. 책은 미래
서울 낮 23도 더위 주춤…오후부터 곳곳 비 예보[날씨]
때 이른 더위가 주춤합니다. 어제(22일)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8.5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더웠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낮 기온 23도로 어제 낮보다 5도가량 낮아 선선하겠고요. 일요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살짝 밑
유인촌 문체부 장관, 프랑스 최고 문화훈장 받은 조수미에 축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프랑스 정부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 코망되르(1급)를 수훈한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씨에게 축전을 보냈다. 유 장관은 “조수미 님의 수훈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이는 계
전국 곳곳 약한 비…서늘한 주말, 서울 한낮 20℃[날씨]
전국 곳곳에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가운데, 오늘도 서늘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아 야외 활동하는 데 큰 불편은 없겠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함예진 캐스터! [캐스터] 네, 여의
밤부터 내일까지 전국 곳곳 비, 일요일엔 ‘맑음’
23일 밤부터 다음 날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강수의 영향으로 기온은 비교적 선선할 전망이다. 일요일인 25일에야 하늘이 화창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
[단독] 韓 최초, 칸 영화제 학생 부문 1등…허가영 감독 “한국 영화인으로 결실 감사”
한국 영화가 얼어붙어 있다고 느낄 때가 많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한국 영화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화제 내내 한국 영화는 아직도 뜨겁게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