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025.08.23 정치 뉴스

조국, 與 ‘신중행보’ 주문에도 “비판 받으면서 뚜벅뚜벅 가겠다”

조국, 與 '신중행보' 주문에도 "비판 받으면서 뚜벅뚜벅 가겠다" 사면이 지지율에 부정적 역할, 대통령께 죄송”…’N분의1’ 발언 톤다운 민주당과 합당론에 “자강 먼저” 선긋기…”2030세대 男 극우화”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은 22일 특별사면 직후의 광폭 정치행보에

안보실장 “李대통령 ‘3단계 접근’, 북핵 용인 아니다…美와 공감대”

안보실장 "李대통령 '3단계 접근', 북핵 용인 아니다…美와 공감대" 남북 긴장완화 좋은 출발, 北 반응 봐가며 다음 수순…한미정상서 북미대화 권유할 것” 이재명 대통령의 ‘동결-축소-비핵화’라는 북핵 3단계 해법 구상과 관련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인정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이 대통령, 일본으로 출발…3박6일 순방 일정 개시

이 대통령, 일본으로 출발…3박6일 순방 일정 개시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3일) 순방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연이은 정상회담을 위해 오전 8시반쯤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에는 부인

노란봉투법 두고 오세훈·노동부 입씨름…“경쟁력 갉아먹어” “구조적 모순 해소”

노란봉투법 두고 오세훈·노동부 입씨름…“경쟁력 갉아먹어” “구조적 모순 해소”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을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부가 입씨름을 벌었다. 오 시장은 노란봉투법을 겨냥해 “미래 경쟁력을 갉아먹는다”고 비판했고, 고용노동부는 “(개정안은) 불법파업을 용인하거나 책임을 면

위성락 “한미동맹 현대화, 안보 튼튼해지는 연합방위태세 강화”

위성락 "한미동맹 현대화, 안보 튼튼해지는 연합방위태세 강화" 李대통령, 한미회담 外 CSIS 연설·비즈니스 테이블 등 일정 소화 “국익 맞는 동맹 현대화 필요…원자력 등 새 협력 분야 개척해야” “한미일 협력, 외교 중심축…과거사도 전향적 논의 가능여건 조성” (서울=연합뉴스

결국 다시 과거로···반성과 혁신 아닌 ‘김문수 vs 장동혁’ [국회 풍경]

결국 다시 과거로···반성과 혁신 아닌 ‘김문수 vs 장동혁’ [국회 풍경]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결선에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진출한다. 두 후보는 대표적인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반탄’ 후보다.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열었다. 본경선에 진출한

대통령 특사단 24~27일 방중… 한정·자오러지 만나 친서 전달

대통령 특사단 24~27일 방중… 한정·자오러지 만나 친서 전달 대통령실은 22일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특사단이 오는 24~27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전 의장이 단장을 맡아 중국

EBS엔 전교조 길 터줘… 與 입맛대로 방송3법 바꿨다

EBS엔 전교조 길 터줘... 與 입맛대로 방송3법 바꿨다 국회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2일 본회의에서 ‘방송 3법’ 중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이날 EBS법 개정안을 재석 180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명으로 가결했다.

혁신당, ‘김건희 불기소’ 검사 감찰 촉구…공수처 고발도

혁신당, '김건희 불기소' 검사 감찰 촉구…공수처 고발도 조국혁신당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등을 담당한 검사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감찰을 촉구했습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어제(22일) 정 장관을

3박 6일 순방 시작‥오늘 한일 정상회담

3박 6일 순방 시작‥오늘 한일 정상회담 ◀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서 오늘, 3박 6일 간의 순방길에 오릅니다. 통상과 방위비 인상 등을 놓고 트럼프 정부의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시간으로 화요일 새벽에 열리는

일본 건너뛰고 미국으로 날아간 외교·통상 장관들…대통령실 “회담 마지막 점검”

일본 건너뛰고 미국으로 날아간 외교·통상 장관들…대통령실 "회담 마지막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한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합니다. 그런데, 필수 수행원인 조현 외교장관이 일본을 건너뛰고 미국으로 먼저 향했습니다. 외교장관이 직항도 아닌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고 미 국무장관과의 사전 약

‘반탄파’ 결선 대결…김문수 “분열 대신 함께”, 장동혁 “내부 총질 정리”

‘반탄파’ 결선 대결…김문수 “분열 대신 함께”, 장동혁 “내부 총질 정리” 같은 반탄파(탄핵 반대파)로 다시 결선 대결을 해야 하는 김문수·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당원 표심 공략을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반이재명으로 다 함께 뭉치자’고 했고, 장 후보는 ‘내부 총질자는

EBS법 통과로 ‘방송3법’ 마무리…노란봉투법·상법 두고 전운 고조

EBS법 통과로 ‘방송3법’ 마무리…노란봉투법·상법 두고 전운 고조 EBS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한국교육방송(EBS)법이 22일 야당의 필리버스터 대응에도 여당 주도로 국회에서 처리되면서 정부·여당이 추진해 온 이른바 ‘방송3법’이 모두 국회 문턱을 넘었다.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출…수석 신동욱 [8·22 전당대회]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출…수석 신동욱 [8·22 전당대회]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8·22 전당대회를 열어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신임 최고위원으로 최

내년 AI 예산 두 배로 커진다… R&D 예산 첫 35조원 돌파

내년 AI 예산 두 배로 커진다… R&D 예산 첫 35조원 돌파 이재명 정부가 편성하는 첫 연구개발(R&D) 예산으로 35조 3000억원이 배정됐다. 올해 예산보다 약 5조 7000억원(19.3%) 늘어난 규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李대통령, 도쿄 도착…재일동포 간담회 후 한일 정상회담

李대통령, 도쿄 도착…재일동포 간담회 후 한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한일·한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도쿄에서 1박 2일간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이날 낮 재일 동포들을 만나 일본에서 생활하며

조국 “2030 비판은 제 책임…’대통령 결단’ 생각하며 활동하겠다”

조국 "2030 비판은 제 책임…'대통령 결단' 생각하며 활동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은 22일 “제 사면 그리고 석방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도 많은데 그 마음 제가 새기고 유념하면서 남부교도소 문을 나왔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

李대통령 “강제징용·위안부 사과·위로가 중요…배상은 부수적 문제”

李대통령 "강제징용·위안부 사과·위로가 중요…배상은 부수적 문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제징용·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진심으로 위로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 방문을 계기로 아사히, 마이니치, 닛케이,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