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사회 뉴스
고용부, 화성 아리셀사고 경영책임자 등 3명 ‘기소’ 검찰 송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 지난 6월 발생한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아리셀) 화재사고와 관련, 전지 제조업체 경영책임자 및 총괄본부장과 관련업체의 실경영자 등 3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파견법 위반
‘논란의 중심’ 정몽규·홍명보, 국회에 선다…문체위 증인 출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감독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5일 국회 문체위는 전체회의에서 오는 24일 진행할 현안 질의에 부를 증인, 참고인
‘배심원에 판결 맡겨야’…이웃 일본도 살해 30대, 국민참여재판 요청
▲ ‘일본도 살인’ 피의자 백 모 씨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법원에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5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 총포화약법 위반
검찰, ‘여신도 성폭행’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30년 구형
검찰이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6일 대전고법 형사3부(부장 김병식) 심리로 열린 준강간
‘쯔양 협박’ 구제역 첫 재판서 혐의 ‘전면부인’…국참 신청
10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법정에 선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함께 기소된 다른 유튜버들도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교육감 선거가 어쩌다가…’뇌물 전과자’의 재출마 “尹대통령 탄핵하자”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출마를 선언하자 교육계 내에서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상대 후보 매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실형까지 산 ‘뇌물
‘강남 마약음료’ 일당, 징역 7~18년 확정
지난해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수’를 유포한 일당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오늘(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마약 음료 제조·공급자 길모 씨(27
‘김건희 명품 가방’ 결론은?…오늘 오후 수사심의위
명품 가방 수수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기소 여부를 심의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후에 열립니다. 외부 현안위원 15명이 ‘무혐의’라는 검찰 수사팀의 결론을 어떻게 판단할지 주목되는데요,
‘주식 저가 양도’ 혐의 허영인 SPC 회장, 2심도 무죄
증여세 회피 목적으로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팔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한창훈·김우진·마용주)는 6일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경기주택도시공사,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12월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 침해 사건의 조사와 처리를 독립적으로 조사하는 ‘G
전국 비 소식…한낮 최고 33도[내일날씨]
6일인 금요일은 전국에 비·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낮 최고 기온은 33도를 기록하며 여전히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인천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38일 만에 해제된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송현 녹지광장에는
카라큘라의 옥중 편지…현아, 악성 루머 어디까지?
■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공영주 YTN star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대법서 징역 18년 확정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서 마약음료를 제조하고 학생들에게 투약하도록 지시한 주범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길모(27
충남교육청,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총력
전담조직 구축 및 유관기관 협력으로 맞춤형 지원 및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앞장 충남교육청은 최근 학교 딥페이크 사안 대응을 위해 도내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긴급공문을 발송하고, 도교육청 내 전담조직을 구축해 유관기
“에스코넥 군납 전지도 바꿔치기 의혹” 경찰, 아리셀 모회사 등 6곳 압수수색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경기 화성 리튬전지 폭발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을 업무방해 혐의로 5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에스코넥이 군에 전지를 납품하면서 수검용 시료 전지를 바꿔치
“최저가라더니 낚였네” 막판 추가비용…서울 5성호텔 10곳 중 9곳 ‘눈속임’
서울 소재 5성급 호텔 10곳 중 9곳은 홈페이지 예약시 결제 단계에 가서야 ‘세금과 기타비용’을 포함한 최종 결제금액을 표시하는 ‘다크패턴’(눈속임 설계) 순차공개 가격책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를
SPC 허영인 ‘주식 저가양도 의혹’ 2심도 무죄…”배임 고의 없어”(종합)
주식가액 평가방법,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려워”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해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팔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한창훈 김우진
“아파트 주차장서 불” 세 아빠 달려나갔다…CCTV에 찍힌 영웅들
지난달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가운데 입주민 3명이 발 벗고 나서 초기 대응을 완벽히 수행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32분쯤 계양구 오류동
음주운전하며 인도로 돌진한 60대 구속…피해자 여전히 의식불명
경기 성남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해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있던 50대 남성을 들이받은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