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사회 뉴스

게시 2024/11/21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외국인 코치 강제추행한 70대 남성 ‘집행유예’

지난 1월 열렸던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한 외국인 코치를 상대로 강제추행을 일삼은 7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1일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70대 A

공학 전환 찬성하는 분은 기표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월곡캠퍼스 운동장에는 학생 1900여명이 모였다. 남녀공학 전환 안건에 대한 찬반여부를 거수로 표결하는 자리였다. 총학

검찰이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찬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사무총장의 구속

▲ 지난 2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플랫폼이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준법투쟁 4일째인 오늘 수도권 전동열차 일부가 지연 운행되면서 시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명태균씨가 최소 10명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공천 장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이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했던 강혜경씨는 20일 CBS 라디오에 출

부산시립미술관은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전당 야외 일원에서 미디어아트 상영전 ‘플라스틱 풍경’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영전은 부산에서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고강도 체납 처분 일환…성명·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 시 “6개월 이상 소명 기회 부여…조세 정의 실현 위해” 경기 고양시가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을 시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을

제주에서 운전 중인 차량이 노루를 피하려다 밭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7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소재 도로에서 A(30대·여)씨가

화천대유 고문 맡아 대장동 시행사 대응법리 검토…취재진 질문에 답 없이 떠나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재직하며 등록을 하지 않고 변호사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권순일(65) 전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 서비스를 확장한다. 서울시는 30일부터 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등 고양시 지하철 3개 노선 26개 역사와 4호선 과천시 지하철 1개 노선 5개 역사 등에

킨텍스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산업전시회(KoINDEX with G-FAIR)’가 한국과 인도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코인덱스 전시회는 한국과 인도의 산업 및

최근 대학 측의 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동덕여자대학교(동덕여대) 총학생회가 20일 오후 학생총회를 연다. 안건은 공학 전환과 총장 직선제 전환이다. 동덕여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

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워온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의 파견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42개 섬과, 분만·응급·소아 취약 지역인 22개 군에서 공보의 차출을 제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구속 이후 연이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 등에게 보냈다는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분석하고 있는데요. 또, 명 씨가 창원 제2 국가 산업단지

국민권익위원회는 딥페이크 성(性)범죄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인공지능(AI)으로 사람 얼굴 사진·동영상에 음란물을 합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권익위에 따르면 2

올 겨울 서울 도심에서 또 한 번의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740만 명이 방문해 세계적인 겨울 빛축제로 부상한 ‘서울윈터페스타’가 올해도 세계인들을 유혹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세종시가 20일 지방세·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334명(162억3800만원)을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자 317명, 세외수입 체납자 17명이다. 이 중 올해 신규 공개자

서울 종로구에서 10대 운전자가 청와대 분수광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15분쯤 1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BMW 차량이 청와대 분수 광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

전국철도노동조합에 이어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준법투쟁(태업)’에 나선 첫날인 20일 서울 지역 출근길은 일부 혼란이 빚어졌지만 대체로 걱정했던 출근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일부 역에서 열차가 평소보다 천천히 가거나

피의자의 정보공개 청구에 따라 경북경찰청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심의위원회 명단 공개 여부에 대한 검토에 나섰다. 2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채상병이 속한 포7대대의 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