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사회 뉴스

게시 2024/12/05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검찰, ‘윤석열 내란죄’ 고발 사건 공공수사1부 배당

검찰이 비상계엄 선포 행위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 내란죄 혐의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부에 배당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 접수한 윤 대통령의 내란, 직권남용 혐의 고발 사건 2건을 공공수사1부에 배당하고

전남 해남군이 지난 3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이 지난밤 비상계엄이 선포될 당시 적극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박종철 부산시의원(국민의힘·기장군)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3일 오후 11시 16분께 사회관계망서비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후 경찰이 국회 출입을 통제한 것과 관련해 본청(경찰청) 지시를 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서울청장은 4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포고령이 내려졌으니 조처를 취하

경기도교육청이 6일 예정된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총파업이 예고된 이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교육공무직원 직종별 관련 부서의 의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오늘(5일) 오전 첫 차 운행 시간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정부가 비상 수송대책을 시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파업 종료 시까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인력을 출퇴근 시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이탈 전공의 처단’ 문구를 넣은 자를 찾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오늘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선원을 상대로 장기간 폭행·가혹 행위를 해 살해하고, 시신을 바다에 버린 선장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이지혜 부장판사)는 선원을 살해 후 유기한 혐의(살인·시체유기)로 선장 A(45)씨에 대

제14대 부산도시공사 사장에 신창호 전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이 임명됐다. 부산시는 5일 오전 11시 10분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신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1994년 제37기 행정고시로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철도노조 파업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한국연합뉴스>

공군 대령이 초급장교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피해자 속옷에서 남성의 DNA가 발견돼 경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소속 전대장 A대령은 지난

검찰이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을 재판에 넘기면서 지방 예비 후보 2명을 여의도연구원 위원 등으로 선정되게 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시골 군수나 시의원은 발로 차도 공천이 된다”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하고 있다. 경찰은 오늘(5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등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서울아산병원 안정민 교수팀, 인공지능 기반 관상동맥 중재시술 효과 세계 첫 입증 -기존 고해상도 영상기구와 관상동맥 넓어진 면적 유사해···혈전·심근경색 발생은 0% -“의료진 경험에 의존하던 심혈관 조영술, AI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국회 차단 논란에 휩싸인 비상 계엄 사태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초유의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송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휴대폰 케이스에서 국내 기준치를 최대 252배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 해외직구 제품 284개 안전성 검사 5일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서 판매된 제품 28

자동차·조선·철강·기계 업종 노동자 19만 명이 속한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오는 11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4일) 비상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임금 인상과 체불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오는 5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KTX와 일부 지하철 노선 등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