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사회 뉴스

게시 2024/12/21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공조본, ‘롯데리아 계엄 모의’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청구(상보)

‘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 국가수사본부·국방부 조사본부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에서 비상 계엄을 사전에 기획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구

음주운전을 목격하고 성관계를 해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며 협박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하려다 금지통고처분을 받은 군인권센터가 이를 취소해달라며 법원에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됐습니다. 군인권센터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는 오늘(20일) “서울행정법원이

구영배 큐텐 대표에 대한 세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구 대표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사건 경위, 혐

동덕여대가 학생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남녀공학 전환 문제를 공론화하기로 했다.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백주년 기념관 앞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래커칠로 가득 차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동덕여대와 총학생회

대통령 관저, 총무비서관실 부속실로 특급우편·전자공문 송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2차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서 181명 선발…수도권이 59.1%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도 선발 인원이 모집 정원의 5%에 그쳤다. 산부인과는 188

이른바 ‘햄버거집 계엄 모의’에 참여한 정 모 대령이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선관위 직원들을 케이블타이로 묶는 등 강제로 제압할 방안까지 논의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

내년 3월부터 서울 도시공원과 한강공원 등지에서 비둘기나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에 먹이를 주다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서울시의회는 20일 오후 열린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이런

가임 연령대(만 19~49살)의 성인 절반 이상, ‘자녀가 없어도 괜찮다’는 인식을 지닌데다, 결혼에 대해선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는 중립적 입장을 취하는 비율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출산 문제

크리스마스에 윤석열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설까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가 윤 대통령에게 2차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성탄절인 25일 과천에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나오라는 것인데요. 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를 조사한 사실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12·3 내란 사태의 ‘비선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내란 당일에도 경기 안산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또 다른 회동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1일 회동이 열렸던 가게와 같은 장소다. 내란 당일 회동엔

오늘(20일) 저녁 7시 43분쯤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내 SK에너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4명, 장비 29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

전·현직 정보사령관과 함께 경기 안산시 한 롯데리아에서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 등을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대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시도했다는 혐의를 시인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른바 ‘햄버거 회동’ 4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문상호 정보사령관(소장)이 20일 구속됐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형법상 내란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를 받는 문 사령관의 구속 전 피의

배우 이영애 씨가 자신과 김건희 여사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한 유튜버를 상대로 2억 5000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20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는 이날

▲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로 25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진 선행입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26분 노송동 주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대생 최모(25)씨가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26년을 선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