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사회 뉴스

대검찰청, 중국 AI 딥시크 접속 차단…법무부·법원행정처 ‘검토’(종합)

대검찰청은 7일 오전 8시부터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관련 업무보안 문제를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산주들 모두 모인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14일까지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여할 산주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주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정보와 산림경영 우수사례를 교류

구준엽 “가짜뉴스로 제 사랑 매도…유산 권한, 장모님께”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대만 배우인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의 죽음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구준엽은 지난 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2025년 2월2일

돈 빌릴 때 필요한 ‘계약법’…67년 만에 변동이율제 등 도입

법무부가 1958년 제정된 민법 중 일부를 67년 만에 개정한다고 입법예고했다. 민법이 제정된 후 사회·경제·문화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법무부는 국민

검찰, ‘삼성 부당합병’ 상고 여부 결정 위해 상고심의위 요청

검찰이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부당합병과 회계부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상고 여부를 상고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며 서울중앙지검

김용원 인권위원 “대통령 탄핵하면 국민은 헌재 부숴 없애야”

“野로부터 탄핵 용역 하청 받아 재판이라는 이름의 대국민사기극”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헌법재판소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거슬러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국민은 헌법재판소를 두들겨 부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

“굉음 나고 무서워서 눈물고여”…지진에 ‘뜬눈’ 밤새운 충주 주민들

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 인근 주민들은 불안함에 밤을 새웠고, 흔들림을 느낀 도심지 주민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

전국 곳곳 눈…아침 -10도 이하 강추위 계속

▲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금요일인 오늘(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오전에, 충청권과 전라 동부

광주·전남 나흘째 큰 눈..내일까지 최고 20cm

광주와 전남 16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7일)도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의 양은 아침 5시 기준 영광 12.7cm, 담양 10.5cm, 무안 10.1cm 등입니다. 눈은 광주와 전남

곽종근, 尹 앞서 “‘끌어내라’ 정확히 국회의원”…국회 병력 투입은 ‘잘못’[박지환의 뉴스톡]

CBS 박지환의 뉴스톡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 패널 : 박요진 기자 [앵커]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윤석박지환의>

삼성 ‘AI·반도체 패권’ 기로…“이재용 전세계 뛰게 하자”

“檢 이재용 상고시 失期” 목소리 확산 재계, AI전쟁 속 사법리스크 발목 우려 법조계 “대법 가도 결과 뒤집기는 희박”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재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

“가뜩이나 추웠는데”…오늘보다 체감온도 7도나 더 낮아진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예보됐다. 특히 중부 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일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강설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밤사

교육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대학 연구목적은 허용

교육부가 교육부 본부와 일선 학교에서의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6일 오후 8시42분쯤 “딥시크의 개인보호 등 안정성이 확인될 때까지 교육부 본부의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기로 결정

“침대 흔들려서 깼다”…충주 지진에 3년 전 악몽 떠올린 시민들

7일 충북 충주에서 3년 만에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5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났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앙성면 영죽리 일원

구준엽 “아내 유산, 내 권한은 장모께…아이들 건 보호”

클론 구준엽(55)이 사별한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이 남긴 유산을 두고 추측이 무성하자 입을 열었다. 구준엽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배경의 이미지를 올린 후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영화 ‘수리남’ 목사 흉내…’234명 성착취’ 총책 신상 공개된다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이름으로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성 착취한 조직의 총책이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을 막아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이주영 수석

경찰, ‘여객기 화재’ 에어부산 본사 압수수색…“기초 자료 확보 차원”

부산 김해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에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6일 에어부산을 압수 수색을 했다. 부산경찰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불법 정치자금’ 이재명 측근 김용, 항소심도 징역 5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재판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백강진)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경기도 지식(GSEEK) 평생학습 405개 신규 강의 개설

생성형 인공지능(AI), 금융·재테크, 마음 건강, 은퇴 설계, 취미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 405개가 오는 12일까지 차례로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개설된다. 신규 강좌를 포함한 전체 강좌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