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사회 뉴스

게시 2025/03/25

By wonsama 8 분읽는 시간

“명태균이 尹·이준석 등 만나는 것 목격”

“尹·이준석·김종인과 만남도 주선 TK후보들, 명씨 믿고 공천 자금 줘” 배씨 측 “돈은 연구소 운영 자금”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명태균(55)씨와 국민의힘 김영선(65) 전 의원 등에 대한 첫 공판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상경 집회’가 시작되는 서울 서초구 남태령고개 일대에 트랙터를 실은 트럭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태령고개에는 트랙터를 실은 트럭 수 대가 모습을 드

가장 먼저 대형 산불이 난 경남 산청입니다.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을 잡기 위해 산림과 소방 당국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강하게 부는 바람이 진화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진화 상황 알아봅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민간인 범죄경력 유출 혐의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24일) 서울동부지검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오늘 오후 동부지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이 검

경기도 부천시 한 고등학교의 교문 앞에는 ‘전자담배’라고 적힌 간판을 버젓이 내건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점이 있다. 현행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르면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주 및 종사자는 ‘19세 미만 청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역사 강사 전한길 씨에게 ‘쓰레기’라고 말한 당사자가 심경을 밝혔다. 입시전문가인 김호창 업스터디 대표는 24일 오후 늦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 씨에 ‘쓰레기’라고

전날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로 인해 인근 학교 4곳이 25일 휴교에 들어갔다. 학교들은 수색·복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휴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도로에 발생한

광주시가 5년 동안 음식물쓰레기 7560t 감축을 목표로 28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등에 감량기를 설치한다. 광주시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5개년(2025년~2029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

어제 저녁 서울 강동구에서 대형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됐는데요, 밤새 휴대폰과 오토바이는 발견됐지만 구조 소식은 아직입니다. 현장 상황 취재기자 불러서 들어보겠습니다. 김

주민·전문가 등 16명…27일 첫 회의 열고 예정 충남도는 오는 2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천댐 지역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천댐 건설을 강하게 반대해온 지천댐 반대 대책위원회는 참여하지 않

서울 강동구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에 빠진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12시간이 넘게 구조되지 못했다. 소방 당국은 25일 오전 7시부터 구조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29분쯤 강동구

법원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산하 ‘전봉준 투쟁단’이 예고한 트랙터 상경 시위를 24일 불허했다. 법원은 해당 집회일(25일)이 촉박해 심문기일을 별도로 잡지 않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 대표 상품인 ‘불닭볶음면’ 모조 상품이 세계 곳곳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해외에 팔리고 있는 ‘불닭볶음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의 재판에서 “명 씨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보궐선거 공천을 받은 것은 윤 대통령의 여론조사를 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