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사회 뉴스

게시 2025/02/23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올해 초중고 49곳 폐교 예정…’1학년 없는’ 초등학교도 속출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문을 닫을 예정인 초·중·고교가 전국에 총 49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폐교

고강도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던 상황에서 심정지로 숨진 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사망한 공무원의 배우자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

출산경조금·보육지원금 확대…육아휴직·배우자 출산휴가기간 늘려 두산그룹은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육아 지원제도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두산그룹은 올해 육아휴직 서포터즈 지원금을 신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혼자 집에 있던 중학교 3학년 학생을 찾아가 폭행하고, 집에 있던 물건을 부수며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줬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피해 학생의 아버지는 지난 21

인구감소지역에 사는 청소년 중 절반 이상이 다른 지역에서 살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정책 강화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인구감소지역 89곳에 거주하

▲ 공판 출석하는 하성용 전 KAI 대표 횡령과 채용 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하성용 전 대표의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최근 업무상 횡령과 업

인천국제공항의 빈 주차자리부터 실내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4일 인천공항에서 ‘주소기반 인천공항 주차내비게이션’ 시연회를 열고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경기 고양시의 한 음식점에서 여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숨진 여성 옆에 있던 50대 여성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고양시 덕양구

▲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이 함께 쓰고 있는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전경. 마약류를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는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일본에서 태어나 파친코로 사업을 키운 성종태(91) 알라딘홀딩스 회장이 재일교포를 상대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국교육재단에 보유 신한지주 주식 약 5만 주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시가 약 25억 원 규모입니다. 196

기차여행까지 묶어 한 번에…반응형 웹으로 바꿔 모바일도 최적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5일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www.korail.com)를 공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은 기존 승차권 예매(let

경기도 고양시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숨진 여성 옆에 있던 50대 여성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쯤 고양시 덕양구

전북을 찾는 방문객이 해마나 늘어나고 체류하는 시간도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을 상회하는 등 전북이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통계를

건강은 꺾이고 커리어는 절정에 이른다는 40대, 갓난아이를 위해 1년간 일손을 놓기로 한 아저씨의 이야기. 육아휴직에 들어가길 주저하는 또래 아빠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직장인에게 40대라는 나이는 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는 안정과 발전이라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예정된 미래를 가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안전부는 새 학기를 맞아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5주간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

2020년 시범 사업으로 시작…현재 도내 22개 소방서에 운영 긴급 돌봄 필요한 양육자에 24시간 개방…전문교육 이수 의용소방대원이 보육 “미혼모라 먹고살아야 하니, 주말에도 일해야 해 수소문 끝에 찾아왔어요.” 경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경기 오산시는 100억여원(추산)을 들여 서랑동 서랑저수지를 시민 힐링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저수지 전체 순환로 2.1㎞ 중 산책로가 없이 단절된 700여ｍ에 44억4천여만원을 들여